소비에트 시대의 예술가로 유리 푸가체프는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그의 경력을 시작했다. 유리는 초창기부터 러시아, 유럽, 일본에서 열리는 수많은 단체 전시회와 개인전에 참가해왔다. 그의 작품은 러시아, 독일, 일본,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폴란드, 이탈리아, 영국, 시리아, 스위스, 미국 등지에 흩어져 있는 개인 및 공공 컬렉션에서 찾을 수 있다.
유병엽( 柳鉼燁)
1938 ~ 2013
서양화
소재 유삼규(小齋 柳三圭)
1923 ~ 1992
한국화
소재 유삼규는 광주 광역시 출생으로 1942년 일본 대판목야 미술전문학교 졸업 후, 바로 선전(鮮展)에 입선하여 활동 하다 1945년 해방 후 부터 본격적인 호랑이 그림에 몰두 하였다. 대·소형 호랑이 그림을 많이 그렸으며 1986년에는 88서울 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하여 당시 18 x1,82m 크기에 88마리의 호랑이, 군호도(群虎圖)를 그려 기증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