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검색

작품이미지

이충근 李忠根Lee ChoongKeun

1923 ~ 2008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44년 일본 동경제국미술학교 수학
  • 기관 경력
  • 1955-1958 덕성여고 교사
  • 한국미협 백우회 회원
  • 등 역임
  • 전시
  • 개인전
  • 1975년, 제1회 개인전(양지화랑)
  • 1977년, 제2회 개인전
  • 1982년, 개인전 (L.A 모던아트갤러리)
  • 1982년, 개인전 (스웨덴 스톡홀름 Skriptor)
  • 등 10여회
  • 단체전
  • 1950년대 회고전 초대 출품(문화화랑)
  • 1954∼62년 국전 제3∼11회 출품
  • 1975년, 일본 동경 오원미술연맹 출품 및 회원 추천(상야삼미술관)
  • 1976년, 유화 50인 초대전 출품(양지화랑)
  • 1976년, 문화화랑 개관 기념 100인전 출품
  • 1976년, 제12회 미협전 출품
  • 1977년, 제17회 구상전 출품(국립현대미술관)
  • 1978년, 채회전 (일본 도쿄)
  • 1978년-1979년, 미술단체초대연립전(국립현대미술관)
  • 1979년, 한국미술:오늘의 방법전(미술회관)
  • 1984년-1987년, 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 1985년, 예술연합회 창립10주년기념전(세종문화회관, 타이페이국립역사박물관)
  • 1992년, 원로작가회화전(국립현대미술관)
  • 등 다수 전시
  • 수상
  • 1976년, 연맹상 수상(상야삼미술관)

작가 소개

1923년 황해도 재령 출생으로 최영림·윤중식·장이석 등과 함께 6·25 한국전쟁 때 남하한 월남화가의 한 사람이다. 이충근은 주로 인물을 즐겨 그리며, 그 중에서도 특히 여자가 태반을 이룬다. 그의 작품은 여자와 꽃, 혹은 여자와 피리, 여자와 소, 그밖에 말·비둘기·물고기 등이 나체의 여자와 함께 나타난다. 1930년대의 일본적인 쉬르레알리즘을 연상케 하지만, 결국 작가의 내적 의식의 산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한편으로 대상을 충실히 묘사하려는 경향도 더러 보이기도 하는데, 이를테면 농촌 풍경이라든가 시골 아낙네들의 동태를 다룬 작품들이 그것이다. 그러나 색채를 다루는 기법에 있어서나 형태를 왜곡시키는 스타일에 있어서 이미 리얼리즘을 떠나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결국, 그의 작품들은 강약의 차이는 있어도 전체적으로는 야만적인 어떤 감정에 지배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출처/김달진미술연구소, 굿뉴스피플

작가의 경매 작품

제28회 I Contact 온라인경매

제11회 I Contact 온라인경매

제7회 I Contact 온라인경매

제2회 I Contact 온라인경매

제 36회 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