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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鄭圭Chung Kyu

1923 ~ 1971

한국

서양화·판화·도예·조소

작가약력

  • 학력사항
  • 1959년, 미국 로체스터 공예학교
  • 1944년, 일본 동경미술학교 졸업
  • 경력사항
  • 구상전 창립 회원
  • 한국판화가협회 회원
  • 1967년, 구상전 창립회원
  • 1963~1971년, 경희대학교 교수
  • 1963년, 신인예술상전 심사위원
  • 1963~1971년, 경희대학교 요업과 교수
  • 1958년, 모던아트협회 회원
  • 1954~1963년,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강사
  • 1954~1962년, 국립박물관 부설 한국조형문화연구소 연구원
  • 전시
  • 개인전
  • 1983년, 유작전, 원화랑
  • 1971년, 유작전, 도라장 화랑
  • 1971년, 유작전, 현대판화미술관
  • 1958년, 개인전, 서울 공보관 화랑
  • 1953년, 개인전, 부산 르네상스 다방
  • 단체전
  • 2001년, 요절과 숙명의 작가전, 가나아트센터
  • 2000년, 한국현대미술의 시원, 국립현대미술관
  • 1999년, 근대를 보는 눈: 공예, 국립현대미술관
  • 1993년, 한국현대판화 4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2년, 한국근대미술 명품전, 호암갤러리
  • 1967년, 구상전
  • 1963년, 제1회 수출산업디자인전
  • 1961년, 신작도자기전
  • 1960년, 모던아트 협회전
  • 1958년, 모던아트 협회전
  • 1958년, 한국판화협회 창립전
  • 1957년, 현대작가 초대전, 경복궁미술관
  • 1955~1960년, 모던아트 현대전
  • 195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경복궁미술관
  • 1954년, 한국 현대회화 특별전, 국립역사박물관

작가 소개

강원도 고성의 무역상인 운하(雲夏)의 아들이다. 1941년 일본 데이고쿠미술학교(帝國美術學校)에 입학하여 유화를 배우고 1944년 졸업하였다.
1952년 첫 개인전을 열었으며 6·25전쟁 때 월남, 한동안 부산에서 활동하다가 서울 환도 후 주로 국립박물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1954년 이래 이화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 출강하다가 1957년 록펠러재단 초청으로 1958년 미국에 건너가 로체스터인스티튜트에서 1년 동안 판화와 도자기를 공부하고 귀국하였다. 1960년 한국민속도자공예연구소를 창설하였다.
1963년부터 경희대학교 요업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는 1950년에 김경(金耕)·이봉상(李鳳商)·박항섭(朴恒燮) 등과 더불어 모던아트협회를 통하여 활동하였는데, 이 당시의 화풍은 극도로 단순화된 형태와 중후한 마티에르의 사용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1950년대 후반부터는 미술비평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또한 한국판화가협회를 결성하고 목판화를 통하여 향토적인 정서를 추구하였다.1960년 이후에는 주로 도자기 제작에 몰두하여 이 방면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확대해나갔다.
틈틈이 발표하던 유화는 형태와 색채를 극도로 요약하던 양식화의 경향에서 자연적인 시각의 회복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으로 바뀌었다. 대표작으로 1953년작인 「간이역(簡易驛)」, 1955년작인 「교회」, 1956년작인 「곡예」 등이 있다.
출처/월간미술, 두산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작가의 경매 작품

제 46회 가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