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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수 趙富秀Cho BooSoo

1944 ~ 2017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 서라벌예술대학(현 중앙대학교) 졸업
  • 경력 사항
  • 미국NECCA박물관, 전속화가 역임
  • 전시 이력
  • 개인전
  • 1990, 온 갤러리, 오사카, 일본
  • 1991, Fordham University at Lincoln Center campus, 뉴욕, 미국
  • 1991, NECCA 미술관, 코네티컷, 미국
  • 1991, 현대화랑, 서울
  • 1991, Hampton Square Gallery, 뉴욕, 미국
  • 1992, 슬로베니아 국립현대미술관, 슬로베니아
  • 1993, Terry Dintenfass갤러리, 뉴욕, 미국
  • 1993, 동원화랑, 서울
  • 1995, 미화랑, 서울
  • 1998, Galerie du Comté, 니스, 프랑스
  • 1998, 박영덕화랑, 서울
  • 1999, Dewart 갤러리, 브뤼셀, 벨기에
  • 2002, Dewart 갤러리, 브뤼셀, 벨기에
  • 2011, 선화랑
  • 등 이외 다수의 개인전
  • 단체전
  • 1962, 인천문화센터 개관 3인전, 서울
  • 1963, High Light전, 서울중앙공보관, 서울
  • 1963-1965 신상전
  • 1964, 현대미술초대전-조선일보주최
  • 1965, 신인예술상전
  • 1968, 동아 국제 대상전
  • 1983-1990 서울 현대미술제, 서울
  • 1985, 국제 드로잉전, 오사카, 일본
  • 1986, 국제종이작업전, 오사카, 일본
  • 1987-1990 홍익 M.A.E 전, 서울
  • 1988, 동경아시아현대미술제, 동경, 일본
  • 1991, 에꼴 드 서울 전, 서울
  • 1992,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1993, 21세기전, 선화랑, 박여숙화랑, 서울
  • 1993, 현대미술 오늘과 내일의 위상전, 관훈갤러리, 서울
  • 1993,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 1993,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111인전, 박영덕화랑, 서울
  • 1994, The Art Show, 뉴욕, 미국
  • 1994, 예술의 전당 전관개관기념전, 예술의전당, 서울
  • 1994, 서울정도 600년 국제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1994,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 1994, 오늘의 한국 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 1994, 음악과 미술의 무용전, 예술의 전당, 서울
  • 1996, 문자와 이미지전, 한림미술관, 대전
  • 1996, 마니프전, 예술의 전당, 서울
  • 1996, 한마음 현대미술전 - 2002월드컵 유치기원, 홍익현대미술관, 서울,
  • 1997, 선화랑 개관 20주년 기념 200인 작가전, 서울
  • 1997,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1997, 미술 `97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1998,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1998, 20ans d`amour et de déchirure, Acques Brel 추모전, 브뤼셀, 벨기에,
  • 1998, 고려대학교수전,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서울
  • 1999, 봄의 소리전, 선화랑, 서울
  • 1999, 현대미술3인전, 미화랑, 서울
  • 1999, 사진박물관 건립기금조성 초대전, 프레스센터, 서울
  • 1999, Art Paris展, Combas, D.Mahieu, César, Arman, Dewart 갤러리, 파리, 프랑스
  • 2000, 니스 아트페어, 니스, 프랑스
  • 2000, 찾아가는 미술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2001, Instants Magiques - Dewart gallery, 브뤼셀, 벨기에
  • 2001, 미술관 건립 추진전, 인천시립미술관, 인천
  • 2001, 200인 작가전-선화랑, 서울
  • 2002, KANAL 11 and 20, 브뤼셀, 벨기에
  • 등 이외 다수의 단체전 참여
  • 수상 내역
  • 1964, 신인예술상
  • 등 수상

작가 소개

조부수의 추상작업의 기본적인 방법은 ‘구성’과 ‘해체’다. 그는 캔버스라는 사각의 형태와 그 속에 그려진 사각의 형태를 구축해 놓은 후, 이를 해체하는 자유로운 선과 색의 유희를 벌인다.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은 그의 화면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묘한 긴장감은 결국 하나의 작품으로 조화되어 작품의 제목과 같이 하나의 관현악곡을 형성한다. 한편, 그의 작품은 매우 동양적이라는 평가를 얻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그는 작업할 때 큰 캔버스를 바닥에 펼쳐놓고 그것을 바라보며 작업한다. 이는 미국의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 화가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이 캔버스를 대결의 장으로 보았던 것과는 달리 옛 동양의 화가들이 종이 위에 그림을 ‘치는 것’과 연결될 수 있다.
출처/GALLERY MEE,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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