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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태 金鳳台Kim BongTae
1937 ~
한국
판화
작가약력
- 전시
- 1971-2016 개인전 (36회)
- 2009 Sogo 아트페어 중국 베이징
- 2008 Bridge 아트페어 미국 뉴욕
- 2002 추상회화의 이해 성곡미술관
- 2000 한국현대미술의 시원 국립현대미술관
- 1993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 1993 한국현대판화40년 국립현대미술관
- 1988 한국현대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5 한국현대판화 어제와 오늘 호암갤러리
- 1980 판화와 드로잉 국립현대미술관
- 등 다수
- 수상
- 2007 제1회 대한민국 미술인상 서양화부문
- 1972 Purchase Award Downey Museum 판화
- 1969 유화 소품상
- 등 수상
- 경력
- 2010 장욱진 이사회 이사
- 2009 제2회 아시아프 심사위원장
- 2009 공간국제판화전 심사위원장
- 2009 공간국제판화전 운영위원
- 2008 제5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자문위원회 위원장
- 1985 이동훈 미술상 심사위원
- 1985 조선일보 이중섭상 심사위원
- 1985 동아일보 국제 판화 심사위원
- 1985 서울시립미술관 운영위원
- 1985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위원
- 1985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장
- 1985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 1985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 1985 제2회 부일미술대전 심사위원장
- 1985 제2차 범세계 한국예술인회의 LA대회 회장
- 1983 베일러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 1983 남가주 한국학 연구회 이사장
- 1973 갤러리 스코프
- 1973 The Friends of the Far Eastern Art 학장
- 1972 제2대 무궁화학원 교장
- 1972 LA Printmaking Society 회장
- 등 역임
작가 소개
서양화단의 김봉태는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한 후 LA의 오더스 미대 대학원을 졸업하며 본격적인 작가활동을 펼쳤다. `60년대에 도미하여 서양화가및 판화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미국의 남가주대 오티스피아슨대, 캘리포니아 주립대, 웨스트 로스엔젤레스 미대 등에서 강의했고 `80년대 국내에 들어와서 서울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에서 서양화, 판화 실기 및 이론을 강의했다.
31회의 개인전(서울, 부산, 샌프란시스코, LA, 광주, 파사데나, 자우전드오우크)을 가질 만큼 왕성한 창작열을 보여준 그는 93년 「김봉태 판화 30년전」을 통해 현대 판화미술의 정수를 펼쳐 보였다. 아울러 오일 평면작업, 입체작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조형세계를 펼쳐 가며, 근래에는 조각작업에까지 전이하여 또 다른 세계의 문을 열고 있다.
김봉태는 색채와 선묘의 고도화된 조형술을 지닌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커다란 원형, 타원형을 중심으로 하여 이를 에워싸는 여러 가지 세부 형태와 그 위에 가해진 다양한 색채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요소들 중에 주된 모티프를 이루는 것은 서로 다른 비정형의 이미지들이다. 그 형태란 사람에 따라서는 순수 기하학으로 볼 수 있으며, 색동의 팔랑개비일 수도 있으며, 색동저고리, 아니면 단청문양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태극도형의 원형을 불리는 팔괘를 변형시킨 것이며, 따라서 하늘, 땅, 사람을 상보적 관계를 중시하는 「한사상」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31회의 개인전(서울, 부산, 샌프란시스코, LA, 광주, 파사데나, 자우전드오우크)을 가질 만큼 왕성한 창작열을 보여준 그는 93년 「김봉태 판화 30년전」을 통해 현대 판화미술의 정수를 펼쳐 보였다. 아울러 오일 평면작업, 입체작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조형세계를 펼쳐 가며, 근래에는 조각작업에까지 전이하여 또 다른 세계의 문을 열고 있다.
김봉태는 색채와 선묘의 고도화된 조형술을 지닌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커다란 원형, 타원형을 중심으로 하여 이를 에워싸는 여러 가지 세부 형태와 그 위에 가해진 다양한 색채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요소들 중에 주된 모티프를 이루는 것은 서로 다른 비정형의 이미지들이다. 그 형태란 사람에 따라서는 순수 기하학으로 볼 수 있으며, 색동의 팔랑개비일 수도 있으며, 색동저고리, 아니면 단청문양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태극도형의 원형을 불리는 팔괘를 변형시킨 것이며, 따라서 하늘, 땅, 사람을 상보적 관계를 중시하는 「한사상」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김달진미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