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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 홍의영 艮齋 洪儀泳Hong UiYeong

1750 ~ 1815

조선

작가약력

  • 1750(영조 26)∼1815(순조 15). 조선 후기의 문신.

작가 소개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정칙(正則), 호는 간재(艮齋). 서울출신. 수제(受濟)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우선(禹宣)이고, 아버지는 윤우(允祐)이며, 어머니는 이창년(李昌年)의 딸이다.
1783년(정조 7)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08년(순조 8) 경기도암행어사가 되고, 뒤에 북평사(北評事)·교리 등을 역임하였다. 그 뒤 집안에 화란(禍亂)이 일어나자, 벼슬길에 나가는 것을 단념하고 서예에 정성을 기울여 행서(行書)와 초서에 뛰어났다.
여러 화사(畫師)들과 교유하여 좋은 그림에 제(題)를 쓴 것이 매우 많았다. 저서에는 『북관기사(北關記事)』·『성학집요33찬(聖學輯要三十三贊)』이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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