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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일 安榮一Ahn YoungIl
1934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58년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 기관 경력
- 1966년 渡美
-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사
- 1976년-1982년 서울사대부속고등학교 교사
- 전시
- 1957년, 초대전, World House Gallery
- 1958년, 개인전, 동아갤러리
- 1959년, 개인전, Hull House Gallery
- 1962년, 개인전, USIS Gallery
- 1965년-1967년, 개인전, 반도화랑, 대구갤러리, 프레스센타
- 1968년-1969년, 개인전, Muckenthaler Center
- 1969년, 개인전, New Media Gallery
- 1970년, 개인전, Neuster Gallery
- 1971년, 개인전, Zachary waller Gllery
- 1982년, 개인전, 현대화랑
- 1985년, 개인전, ARTIST LOFT Gallery
- 1986년,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6년, 개인전, 현대화랑
- 1987년, 초대전, 조선일보갤러리
- 1988년, 제2회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
- 1992년, 개인전, Gallery 365
- 1995년, 개인전, JOHN & JOE Gallery
- 1995년, 개인전, 가산화랑
- 1997년 11월, 초대전, LA
- 수상
- 동경국제미술협회 주최 82 국제미전 대상
- 1981년, 일본동경국제미전 대상
- 1949년, 제1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입선
- 1953년, 제2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입선
작가 소개
안영일(1934- )은 재미(在美) 화가로, 남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바다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작가이다. 그는 자신이 바다를 주로 다루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캘리포니아의 바다는 색과 분위기가 매우 강렬합니다. 그 넓음과 깊음, 쪼갤 듯이 내려쬐는 태양, 번득이는 멸치떼와 갈매기 무리, 그 위에 덮치는 파도, 이들은 이미 제 일상 속에 깊이 파고들었고 작품의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추상화이면서도 구체적인 장소에서의 느낌을 형상화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하고 본다면 작가가 느낀 바로 그 감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작가는 나이프를 이용하여 작은 색점들로 화면을 채우는 독특한 제작방식을 갖고 있다. 그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매우 평면적이고 다양한 색조의 변화를 구사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통합된 화면을 연출해 낸다.
출처/국립현대미술관,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