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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金承淵Kim SeungYeon
1955 ~
한국
판화
작가약력
- 학력사항
- 1985~1987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판화 석사
- 1982~1985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석사
- 1979~1982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석사
- 1975~1979 홍익대학교 서양화 학사
- 경력 사항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학과장
- 한국미술협회, 홍익판화가협회, 오리진 회화협회 회원
- 한국현대판화가협회 부회장
- 송은문화재단 이사
- 200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부교수
- 2000, 제11회 공간국제소형판화 비엔날레 심사위원
- 2000, 2000 Nokia 국제미술대전 심사위원
- 2000, 제16회 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
- 2000, 2000 단원미술대전 운영위원
- 2000, 제10회 미술세계 주최 뉴-프런티어 공모전 심사위원
- ...
- 1995~199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조교수
- 1992~199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전임강사
- 1989~1995, 홍익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수원대학교, 목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 1984~1985, 미국 뉴욕 한국학교 미술교사 재직
- 1979, 서울 동서울상업고등학교 미술교사 재직
- 등 역임
- 전시 이력
- 개인전
- 1998, 김승연전, 선화랑
- 단체전
- 2005, 남북현대판화전 : 두 정상의 만남-김영훈·김승연, 밀알 미술관
- 2003, 판화전, S.P Sydney 갤러리
- 2002, 판화전, 이선 갤러리
- 2002, 제5회 고지 국제판화 트리엔날레, 고지 종이미술관
- 2001, Kartuzi 2001, Refektarz 미술관
- 2001, Dzierzoniow 2001, IDK 미술관
- 2001, Bridge to the Future, Graz 미술관
- 2001, Kontynenty, Sztuki BWA미술관
- 2001, 제12회 탈린 국제판화 트리엔날레, 에스토니아 Salt Storage Arts Center
- 2001, 제11회 베르나 국제판화 비엔날레, 불가리아 국립판화미술관
- ...
- 1982, 무명작가 경의표현전, 파리
- 1982, 서울 국제 Mail-Art전, 관훈 미술관
- 1982, Arte-Postale Art Magazine 기획전, Forte de Marmi
- 1982, 사실과 현실 회화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982, 현대미술의 조명전, 인천 몽마르뜨 화랑
- 1982, 종이 36인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981, 제4회 중앙미술대전, 국립 현대미술관
- 1981~1989제7-8회, 15회 서울현대미술제,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980~1981제4-5회 77그룹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978, 제9회 전국대학미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7~1980제5-7회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 2003, 비톨라 국제판화 트리엔날레 2003 매입상, 마케도니아
- 2003, 2003 베이징 국제판화비엔날레 우수상 (동판화 : 야경), 베이징
- 2002, 제5회 일본 고지 국제판화트리엔날 4등상, 일본 고지(高知)
- 2000, 2000 중국 청도 국제판화비엔날레 은상 (2등상) 수상, 중국 청도
- 1999, 제14회 이탈리아 비알라 국제판화 트리엔날 대상 수상, 이탈리아 비알라
- 1998, 제4회 삿뽀로 국제판화 비엔날레 후원자상, 북해도립 근대미술관
- 1998, 3498 아가트 국제판화 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1997, 포틀랜드 국제판화전 미술관상 수상, 포틀랜드미술관
- 1996, 제3회 일본 고지 국제판화 트리엔날 4등상 수상, 일본 고지(高知)
- 1996, 제11회 독일 국제판화 트리엔날 우수상 수상, 후레헨
- 1993, 제20회 류블랴나 국제판화 비엔날레 1등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1992, 한국미술협회 30주년기념 오늘의 한국미술특별전 우수상 수상
- 1978, 개교 30주년 홍익축전 최애경 재단이사장 공로상 표창
- 1978, 제9회 전국대학미전 대통령상 수상
작가 소개
김승연은 홍익대학교 판화과 교수에 재직 중인 판화가이다. 김승연의 판화 작업은 꼼꼼하게 준비된 메조틴트(Mezzotint) 판 위에서 그 빛들을 하나씩 추적하여 잡아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길고 힘든 여정을 통해서 작가는 빛 뒤에 숨겨진 도시의 은밀한 이야기 속에 동참하고 있는 듯 하다.
김승연의 야경은 때때로 도심의 복잡한 야경에 대비되어 자칫 무시되기 쉬운 근경의 작은 골목들의 독특한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한다. 이렇듯 세세한 것과 스쳐지나 버리기 쉬운 것들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바로 도시와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작가는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김승연의 도시 정경을 담은 작품들은 삶과 도시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투영된 결과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의 판화들은 사진으로는 좀처럼 잡아내기 힘든 도시의 개성 없는 얼굴 뒤로 잊혀진 수많은 개성들의 존재를 우리에게 확인시키고 있다.
김승연의 야경은 때때로 도심의 복잡한 야경에 대비되어 자칫 무시되기 쉬운 근경의 작은 골목들의 독특한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한다. 이렇듯 세세한 것과 스쳐지나 버리기 쉬운 것들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바로 도시와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작가는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김승연의 도시 정경을 담은 작품들은 삶과 도시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투영된 결과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의 판화들은 사진으로는 좀처럼 잡아내기 힘든 도시의 개성 없는 얼굴 뒤로 잊혀진 수많은 개성들의 존재를 우리에게 확인시키고 있다.
출처/월간미술,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