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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김원 南江 金垣Kim Won
1932 ~ 2002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학력
- 서라벌 예술대학
- 기관 경력
- 한국미술협회 고문
- 1961년-1972년 이천중학교 서라벌고등학교 교사
- 1972년-1985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강사
- 1975년-1877년 한국미술협회 이사
- 1981년-1982년 경남대학교 교수
- 1982년 경남도전 심사위원
- 1985년 충북도전, 목우회 공모전 심사위원
- 1987년-1994년 제6, 1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 1989년 신라 미술대전, 대구 시민문화상, 전국 대학미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 1991년 1993년, 제10, 1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 1991년-1993년 대구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 1995년 강원 미술대전 심사위원
- 1996년 인천 미술대전 심사위원
- 전시
- 1963년-1977년, 백양회 회원전
- 1965년, 주일 한국대사관 이전 기념전, 동경
- 1968년, 종합미술제, 국립중앙공보관
- 1973년-1984년, 제1-10회 창림회 회원전
- 1974년, 개관 기념전, 미술회관
- 1975년, 한국 현역 작가 초대전, 양지 화랑
- 1976년, 개관 기념 중견작가 21인전, 동산방 화랑
- 1977년-1984년, 아시아 현대미전, 동경 동경도 미술관
- 1977년-1997년, 개인전 (9회)
- 1978년, 동양화 16인전, 길 화랑
- 1978년, 동양화 중견 작가전, 신세계 미술관
- 1978년, 제1회 미술단체 초대 연립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8년, 한국 현대 동양화 중견 10인전, 대전 남계 화랑
- 1979년, 제2회 미술단체 초대 연립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9년, 동양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자연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1년, 한국미술 81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1년, 경남대학교 교수 작품전
- 1983년-1991년, 현대미술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5년, 한중 현대명가 서화전, 세종문화회관
- 1985년, 제19회 미술협회 회원전, 국립현대미술관
- ...
- 1994년, 문인화 정신의 탐구전, 서울 시립미술관
- 1995년, 한국 전통 산수화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5년, 문인화 정신의 모색전, 서울 시립미술관
- 1996년, 한국의 자연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 1997년, 대한민국 원로작가 초대전, 서울 시립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 1961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 1962년-1981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2회, 입선 11회
작가 소개
호는 남강(南江), 경북의성 출생이다. 안동사범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중앙대학교 예술대학전신) 회화과를 졸업하고 소정 변관식(小亭 卞寬植)에게 사사했다. 그 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 교육학 석사를 받았다.
1961년부터 국전에서 2회의 특선과 입선 12회를 하고, 1963년부터 백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그동안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신라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의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지냈다. 한편 한국미술 협회 이사, 경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미술대학교수 및 학장과 한국미술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그림은 1960년대에는 과수원, 보리밭, 벼밭 등 서정적인 한국의 전원(田園) 풍경을 즐겨 그렸고 특히 1970년대 초기에는 황금빛의 벼밭 풍경을 독특한 화풍으로 많이 그려 인상적인 자연주의를 전개했다. 1980년 이후는 오대산의 소금강, 설악산, 대둔산, 내연산 등 한국의 명산과 명승지를 두루 찾아다니며 현장감 넘치는 실경을 주로 그렸다. 그 기법은 기존의 정형화된 부벽준 미점(米点)과 전혀 상이한 그만이 즐겨 쓰는 독자성을 창출했다. 그의 준필은 속도감이 넘치고 강한 필선과 파묵으로 수묵설채를 사용했다. 1990년 이후로는 심상적(心象的)이며 사의적(寫意的)산수를 추구하였다.
1961년부터 국전에서 2회의 특선과 입선 12회를 하고, 1963년부터 백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그동안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신라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의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지냈다. 한편 한국미술 협회 이사, 경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미술대학교수 및 학장과 한국미술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그림은 1960년대에는 과수원, 보리밭, 벼밭 등 서정적인 한국의 전원(田園) 풍경을 즐겨 그렸고 특히 1970년대 초기에는 황금빛의 벼밭 풍경을 독특한 화풍으로 많이 그려 인상적인 자연주의를 전개했다. 1980년 이후는 오대산의 소금강, 설악산, 대둔산, 내연산 등 한국의 명산과 명승지를 두루 찾아다니며 현장감 넘치는 실경을 주로 그렸다. 그 기법은 기존의 정형화된 부벽준 미점(米点)과 전혀 상이한 그만이 즐겨 쓰는 독자성을 창출했다. 그의 준필은 속도감이 넘치고 강한 필선과 파묵으로 수묵설채를 사용했다. 1990년 이후로는 심상적(心象的)이며 사의적(寫意的)산수를 추구하였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