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김육남 장인은 1970년부터 옥공예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현 해남군 무형문화재이다. 1992년 전국공예품대전 전남예선대회 출품을 시작으로, 전남 대회에서 10회의 수상 기록과 전국대회 장려상 및 입선 경력을 지니고 있다. 한 번의 손놀림으로 원하는 윤곽을 새기는 ‘일도일각(一刀一刻)’으로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가공하며 2007년 제 7차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에서 연옥공예 분야 명인으로 추대되어 현재 제 07-188호 대한명인으로 등록되어있다. 2015년 옥공예분야 해남무형문화재로 선정됐으며, 2016년에는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출처/해남우리신문
작가의 경매 작품
제 37회 여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