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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남 朴英男Park YungNam
1949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사항
- 1983,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교대학원 회화 석사
- 197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학사
- 기관 경력
- SADI Foundation Dept. 교수
- 한국미술협회 회원
- 전시
- 개인전
- 1999, 하늘에서 그려 본 풍경-박영남전, 가나아트센터
- 1989, 제2회 개인전
- 단체전
- 2002, 기원의 풍경전, 갤러리현대
- 1998, 가나화랑 전속작가전, 가나아트센터
- 1996, 한국작가5인전-서울로부터전, 독일/ 96 화랑미술제, 가나화랑
- 1994, 서울국제현대미술제
- 1994, 94 서울미술대전
- 1994, 삶과 예술전, 갤러리미건
- 1994, 예술과 삶, 갤러리미건
- 1994, 제주신라 개관 4주년 기념 미술전
- 1994, 앱스트랙트 94, 갤러리 63
- 1993, 제주신라개관 3주년 기념 미술전, 제주신라
- 1993, 가나화랑 전속작가전, 가나화랑
- 1993, 앱스트랙트 93, 갤러리예맥
- 1993, 서울시 현대미술제, 서울시립미술관
- 1992, 제3회 김수근 미술상 수상기념전, 공간미술관
- 1992, 제주신라개관 2주년기념 미술전
- 1992, 예브스트랙, 허스갤러리
- 1992, 한국현대미술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2, 레알리떼서울, 덕원미술관
- 1991, 레알리떼서울, 문예진흥원
- 1991, 한국현대미술 6인전, 독일 프랑크하넬갤러리
- 1991, 앱스트랙트 91 동인전, 신세계미술관제주신라 개관기념 미술전
- 1990, 갤러리예향 개관초대전, 갤러리예향/ 앱스트랙트 90 동인전, 갤러리예향
- 1988, 서울올림픽 회화제
- 1984, Difference & Style-Curated by Marilu Kuode
- 1984, Alumni & Faculty Show, N.Y Aaron Daris Center
- 1984, CCNY 교수동문회전, 애론 데이비스홀
- 1984, 현대작가 7인전, 뉴욕
- 1983, MFA Show, N.Y. Eisner Hall
- 1980, 포름7인전, 문예진흥원
- 1973, One Man Show,, 미국문화원
- 수상
- 1992, 제3회 김수근 미술상
작가 소개
박영남은 우리나라 중견 작가의 한 사람으로,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추상경향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작가이다. 붓으로 물감을 칠하지 않고 바닥에 눕힌 캔버스에다 물감을 붓고 손으로 문질러가며 만들어 가는 박영남의 작품은 어린 시절 마음대로 칠하고 그어댔던 자유스러운 놀이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그의 작품이 어린 시절의 유희와 구분되는 것은 그의 이지적인 구성감각이다. 작가는 내면의 강렬한 표현성과 균형감 있는 화면구성을 한 작품 안에서 종합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 대하여 미술평론가 이주헌은 2002년 개인전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내가 볼 때 그는 분명 이 땅을, 이 땅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 어머니 지구의 이런 저런 표정에서부터 내밀한 정서적 경험까지 그는 성실히 시각화하고 있다. 어린아이가 찰흙놀이를 하며 땅과, 자연과 친숙해지듯 손가락으로 물감을 직접 뭉개고 바르는 작업을 통해 그는 그 어느 예민한 안테나 못지않게 지구의 감성과 호소를 낚아채고 이를 즉각적으로 표현한다.” 위의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박영남은 대지의 표현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 결과 화면은 평면성이 극대화되고 흑과 백의 간결하면서도 순결한 화면이 창출된다.
그의 작품에 대하여 미술평론가 이주헌은 2002년 개인전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내가 볼 때 그는 분명 이 땅을, 이 땅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 어머니 지구의 이런 저런 표정에서부터 내밀한 정서적 경험까지 그는 성실히 시각화하고 있다. 어린아이가 찰흙놀이를 하며 땅과, 자연과 친숙해지듯 손가락으로 물감을 직접 뭉개고 바르는 작업을 통해 그는 그 어느 예민한 안테나 못지않게 지구의 감성과 호소를 낚아채고 이를 즉각적으로 표현한다.” 위의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박영남은 대지의 표현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 결과 화면은 평면성이 극대화되고 흑과 백의 간결하면서도 순결한 화면이 창출된다.
출처/월간미술,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