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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수 朴權洙Park KwonSoo
1950 ~ 2005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충남 한산 출생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학과 졸업
- 전시
- 1977년, 2인전, 서울화랑
- 1978-1986년, 구조전, 서울
- 1981년, 싸롱 비판적 형상전, 프랑스 파리
- 1981-1986년, 미술의 제전 동경전, 일본 동경도 미술관
- 1982-1994년, 개인전(16회)
- 1982년, 제14회 까뉴 국제회화제, 프랑스 까뉴
- 1984-1987년, 인간전, 서울
- 1984년, 미술의 제전 동경전상 수상작가전, 일본 동경도 미술관
- 1986-1989년, 오리진 회화협회전, 서울·일본·대만
- 1986-1989년, 현상전, 서울
- 1986-1987년, 에꼴 드 서울전, 서울
- 1987년, 12인의 한국작가전, 이태리 로마 라꼬스띠니아화랑
- 1987년, 제7회 스톡홀름 아트 페어, 스웨덴 스톡홀름
- 1987년, 제9회 뉴욕 인터내셔널 아트 엑스포, 미국 뉴욕
- 1987년, 제2회 오늘의 국제 미술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청년작가회관
- 1987년, 제3회 도야마 국제현대미술전, 일본 도야마 현대미술관
-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기념 한국현대미술제,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 1982년, 한국미협전 동상
작가 소개
1950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난 그는 77년 홍익대를 졸업한 뒤 82년 서울 미술회관 전시를 시작으로 31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86년 미국 뉴욕 바자렐리센터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을 해외에 수출한 그는 90년에는 옛 소련 모스크바 프롤레타리아 뮤지엄에서 한국 작가로는 처음 초대전을 열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스페인 미국 일본 프랑스 등 국내외를 오가며 치열하게 활동하던 그는 2005년 병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초기에는 ‘소외된 인간의 고뇌’를 주제로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의 자화상을 그렸다. 90년대부터는 소나무와 옛 동산을 자화상의 배경으로 삼았다. 자연과 인간의 친화적인 교감을 꾀한 것이다. 고뇌에 찬 그림이 좀 더 밝고 따스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박권수는 암울했던 유년의 기억과 상흔을 근간으로 소외된 현대인의 모습을 작품에 투영한다. 인간의 절대 고독과 소외감을 형상화하는 작가의 작업은 궁극적으로 예술을 통한 인간구원을 지향한다.
초기에는 ‘소외된 인간의 고뇌’를 주제로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의 자화상을 그렸다. 90년대부터는 소나무와 옛 동산을 자화상의 배경으로 삼았다. 자연과 인간의 친화적인 교감을 꾀한 것이다. 고뇌에 찬 그림이 좀 더 밝고 따스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박권수는 암울했던 유년의 기억과 상흔을 근간으로 소외된 현대인의 모습을 작품에 투영한다. 인간의 절대 고독과 소외감을 형상화하는 작가의 작업은 궁극적으로 예술을 통한 인간구원을 지향한다.
출처/김달진미술연구소,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