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1849년(헌종 15) 7월 27일∼1919년 7월 27일. 일제 강점기 관료. 본관은 대구(大丘)이고, 본적은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남변면(南邊面)이다. 성장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사실이 없다.
1906년(광무 10) 충청북도 영동군수(永同郡守)를 지냈고, 1907년(융희 1) 충청북도 충주군수(忠州郡守)를 지내면서 1909년(융희 3)에는 공립충주보통학교장(公立忠州普通學校長)을 겸임하였다.
1910년(융희 4) 경술국치 이후 충주군수로 연임되어 1917년 1월까지 재직하였다. 재직 기간 중인 1916년 7월부터 1917년 1월까지 충청북도 토지조사위원회(土地調査委員會) 임시위원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이때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1912년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으며, 군수에서 퇴임한 이후 1917년 2월에는 조선총독부 중추원부찬의(中樞院副贊議)에 임명되어 활동하던 중 사망하였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작가의 경매 작품
제53회 I Contact 온라인경매
제 50회 장터경매
제 42회 장터경매
제 39회 겨울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