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검색
- Service
- 작가검색
김와곤 金瓦坤Kim WaGon
1962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추계예술학교 서양화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화 석사
- 전시
- 1986년, 앙데팡당전
- 1986년-1990년, 표상전
- 1986년, 오늘의 상황전, 중앙미술관
- 1989년, 오늘의 상황전, 중앙미술관
- 1989년, 중앙미술대전, 호암아트홀
- 1990년, 중앙미술대전, 호암아트홀
- 1989년, 형상의 펼침전, 제3미술관
- 1990년, 형상의 펼침전, 제3미술관
- 1989년, 노고지리전, 나우갤러리
- 1990년, 동아미술대전
- 1990년-2012년, 개인전 (19회)
- 1990년, 오늘의 청년전, 미술회관
- 1990년, 추계학원 창립50주년 기념전, 디자인포장센타
- ...
- 2002년, 찾아가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 2002년, 대한민국현대미술제, 성산아트홀
- 2003년, 한국의 누드미학 2003년전, 세종문화회관
- 2004년, 기전아트페어, 경기문화재단 전시실
- 2004년, 샐러리수 개관기념초대전, 갤러리수
- 2005년, 서울미술대전초대전, 서울시립미술관
- 2005년, 미국 뉴멕시코 국제미술초대전, 미국 다운타운 현대미술센터
- 2005년, DMZ평화전, 의정부 예술의전당
- 2006년, 한국미술조형과 시각전, 갤러리AKA Seoul
- 2006년, 세계로가는 한국미술, 갤러리타블로
- 2006년, 한국미술120인 마음전, 세종문화회관
- 2006년, 신조형 수용성전, 세종문화회관
- 수상
- 198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2회
- 1990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 199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작가 소개
초현실주의 작품을 선두 하던 김와곤의 작품세계는 환영과 실존의 차이를 극복 할 수 없는 괴리감으로 어두운 면을 부각 시킨 비판의 시각이 컸었다. 90년대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무채색에서 유채색으로 변화를 주었고 그 후 끊임없이 실험적인 작품을 선 보였지만 화면의 상징성에서 인간 삶의 부조리함을 되짚어 보고자 하는 주제에는 변함이 없었다. 조금씩의 변화를 준 작품들은 시간이 흘러 세월로 바뀐 지금, 같은 환영과 현실을 오가면서도 작은 물방울들을 극대화 시켜 극복 할 수 있는 희망의 범주를 확대시키려는 적극적인 표현의 의지가 두드러지게 보여 진다. 극사실주의 작가들 중에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기 위하여 프린터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김와곤은 쉽고 편리함에 내면의 작품철학을 내던지지 않고 미련할 정도로 손끝으로 깊이 파고들어 간다. 아마도 그의 작품에서 읽혀지듯 그의 성격도 한몫을 한 듯하다. 오로지 한 가지만 할 줄 아는, 즉 그림 외에는 다른 길을 알 지 못 하는 듯 한 외통수의 고집이 엿보인다. 하지만 그런 단점들은 범접 할 수 없는 성숙한 깊이로 보완이 되고도 남는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현실과 화폭에 담겨진 꿈이 치열하게 대치하며, 차가운 긴장감은 상쾌함으로 깊은 깊이감은 따스함으로 현실과 초현실을 묘하게 넘나드는 것이다. 극대비적으로 강렬한 서양의 초현실주의를, 차분하고 정적인 동양적 초현실로 완성해 간다는 느낌이 그의 작품에서는 보인다.
추계예술대학 및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김와곤은 지금까지 총 1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던 그는 찾아가는 미술관, 대한민국 현대미술제, 서울미술대전 초대전, 한국미술 대표작가 100인의 오늘전, KIAF 등 국내외 유수의 단체전 330여회에 참가하며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한국적인 초현실주의로 한국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더 왕성하게 펼쳐 줄지 기대가 된다.
추계예술대학 및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김와곤은 지금까지 총 1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던 그는 찾아가는 미술관, 대한민국 현대미술제, 서울미술대전 초대전, 한국미술 대표작가 100인의 오늘전, KIAF 등 국내외 유수의 단체전 330여회에 참가하며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한국적인 초현실주의로 한국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더 왕성하게 펼쳐 줄지 기대가 된다.
출처/월간미술, 뉴스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