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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방규석 一鑑 方圭錫Bang GyuSeok

1862 ~ 1944

근대

작가약력

  • 1862(철종 13)~1944. 조선 말기·근대 관료.

작가 소개

1862년(철종 13년) 충청남도 논산 출생. 호는 일감(一鑑). 아버지는 선략장군(宣略將軍) 용양위부사과(龍驤衛副司果) 휘 달주(達周) 이다. 1885년(고종 22년) 무과에 급제하여 정3품직인 해방영 간역청상 가자 통정대부(海防營 看役請賞 加資 通政大夫)를 지냈으며, 논산군 강경면장(江景面長)과 성동면장(城東面長)을 했다. 1921년 성동면장 재직 시 면민일동 이름으로 공렴비(公廉碑,청백리비)가 세워졌다. 총독부의 가시가 되어 1926년 1월 논산군수 후지이(藤井熊之助)에 의해 사직 권고까지 받았으나, 당시 면민들은 사직의 부당성을 격렬히 항의하며 면민대회를 개최하여 유임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도 하였다.
장남 방한승(方漢昇)은 동아일보 창립 기자를 거쳐 매일신문, 경성일보 기자를 했으며, 차남 한민(漢旻,1900년생)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독립운동을 한 독립유공자 이며, 삼남 방한호(方漢昊)도 중외일보, 매일신보 기자를 했다.
출처/위키백과(온양 방씨 종친회)

작가의 경매 작품

제 31회 장터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