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전라북도 김제 출생. 호는 소남(素南). 조선시대 마지막 어진화가인 이당 김은호(以堂 金殷鎬)의 제자 규당 한유동(葵塘 韓維東)을 사사한 서동관은 한국의 산하(山河)를 힘 있는 필체와 전통 수묵담채로 그려내는 작업에 30년 넘게 매달렸다. 주로 일본과 독일에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다.
1975년 덕수궁미술관 개인전을 시작으로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국내외에서 전시를 가져 호평 받았다. 1980년대 말 독일에서 통일 독일 기념 순회전, 1991년 독일 통일 기념 동서독 문화협회 초청 개인전을 열어 주목받았다. 2011년 서울 오픈아트페어에도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출처/국민일보
작가의 경매 작품
제 31회 장터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