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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란 김옥순 石蘭 金玉順Kim OkSoon

1931 ~ 2012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수도여자 사범대학교 미술과 학사
  • 기관 경력
  • 인천미협회 회장
  • 인천여성작가회 회장
  • 미스인천·인천미술대전 심사위원
  • 한국 여류작가회 부회장
  • 동산중학교 교사
  • 등 역임
  • 전시
  • 1961년-1991년, 한국미협전
  • 1965년, 개인전, 자월갤러리
  • 1972년, 조선화랑개관기념전
  • 1972년, 국제여류전 프랑스
  • 1972년, 문예진흥원 초대전
  • 1972년, 한미수교100주년기념초대전
  • 1984년, 아시아현대미술전
  • 1997년, 개인전, 동아갤러리
  • 2005년, 개인전, 인천 신세계갤러리
  • 등 전시
  • 수상
  • 1984년, 인천시문화상 수상
  • 2005년, 인천여성비엔날레 인천시장상 수상

작가 소개

김옥순은 1930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사업가인 아버지 김용보(金容甫)와 어머니 배봉금의 10남매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녀는 경남 밀양에서 초등학교를 마친 뒤 마산여중․고를 졸업하고 약 4년간 마산의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게 된다.
미술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 결국 김옥순은 교직을 그만두고 미술대학으로의 진학을 결정하게 한다. 수도여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3년간 연구조교 생활을 마친 김옥순은 1959년 국전에 출품하여 입선하고 이어 연4회 입선하는 기염을 토하는데 당시 여류로서는 매우 드문 경우였다. 1961년 성광학교(전 선인중)에 부임하기 위하여 인천에 내려온 1964년에 첫 개인전을 가졌다. 판화가 김상유가 동산중학교를 그만두면서 그 후임으로 부임하여 30여년간 봉직하면서 이종구를 비롯한 인천의 중요한 화가들을 길러낸다. 1970년대에 미협 경기도지회 이사를 맡고 「군자회」 회장, 그리고 「신기회」, 「상형회」 등의 창립을 주도하며 활동가로서의 영역도 넓혀간다. 특히 1973년 「한국 여류작가회」 발기를 주도하여 상대적으로 운신의 폭이 좁은 여류화가들의 활동영역을 넓혀주었다. 1980년대에는 「자유중국 역사 박물관 초대전」, 「아시아 현대 미술제」, 「프랑스 국제 여류전」, 「한미 여류 연립전(LA)」 등에 초대 출품하면서 화가로서의 절정기를 맞이하였다.
출처/김달진미술연구소,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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