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시인. 경북 경산군(慶山郡) 용성면(龍城面) 덕천동(德川洞) 출생. 호는 서지(西芝). 1954년 홍익대학(弘益大學) 국문학과 졸업. 1957년 첫 시집 《오늘》을 발간했다. 대표작에 《아직은 체념(諦念)할 수 없는 까닭》 · 《강(江)이어 산(山)이어 봄이어》 · 《생활기(生活記)》 등이 있다. 그가 추구하는 시 세계는 실존(實存) · 현실적(現實的)인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청맥(青麥)〉 동인이며 시집으로 《오늘》 · 《아직은 체념(諦念)할 수 없는 까닭》이 있다.
출처/국어국문학자료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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