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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김영환 久路 金永煥Kim YoungHwan
1928 ~ 2011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52-1956년, 홍익대학교 미술학부 회화과 졸업
- 기관 경력
- 시현회 창립회원
- 1981년, 제2회 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 전시
- 1956년, 4인전 : 박서보․김충선․문우식등, 동방문화회관
- 1956년-1957년, 현대미술가 협회전, 미문화공보원, 화신화랑
- 1958년-1960년, 신조형파전, 중앙공보관
- 1974년-1996년, 개인전 9회
- 1976년, 서양화100인 초대전, 문화화랑
- 1976년, 유화40인 초대전, 양지화랑
- 1977년, 한국미술대상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9년, 유화5인 초대전, 조선화랑
- 1980년, 서양화 88 초대전, 롯데화랑
- 1980년, 서양화8인전, 롯데화랑
- 1980년, 제1회 함남도전, 세종문화회관
- 1980년, 제1회 한국미술대전, 명성컨트리클럽
- 1981년, 제2회 한국현대미술대상전, 디자인포장센터
- 1981년, 개관기념전, 일호화랑
- 1981년, 현대미술관 건립기금조성전, 미화랑
- 1983년, 상형전, 미술회관
- 1984년, 상형전, 백악미술관
- 1983년, 동경국제미술협회전, 미도파화랑
- 1983년, 아시아미술교우회전, 동경, 서울
- 1984년, 도불전, 동덕미술관
- 1985년, Rencontre Artistique Picturale Internationale, 파리 Cafe De La Paix
- 1986년, 한국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6년, Societe Des Artistes Independants, 파리 그랑팔레
- 1988년-1990년, 오늘의 한국회화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 1988년-1995년, 시현전연8회, 백악미술관등
- 1990년, 한국미술-오늘의 상황전, 예술의전당
- 1991년, `91 청당미술제, 조선화랑
- 1993년, 전관개관기념 현대미술전, 예술의전당
- 1993년, 구상미술의오늘, 꿈과 현실의 대결전, 현대미술관, 덕원미술관
- 1994년-1995년, 장안회전, 종로화랑, 조선화랑
- 1994년, 서울국제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 1997년 11월 5일-11월 11일, 시현회 제10회 회원전, 종로갤러리
- 1997년, NICAF`97, 도쿄
- 2000년, 한국현대미술의 시원, 국립현대미술관
- 2000년, 제10회 청담미술제, 영동예맥화랑
- 2001년, 손의 유희 원로작가 드로잉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 2001년, 21세기, 현대한국미술의 여정 100인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2002년, 동화, 동화전, 인사갤러리
- 2003년, ART `03, 대구전시컨벤션센터
- 2003년, 근대미술의 산책, 국립현대미술관
- 2004년, 1950년대 격동기의 한국미술 - 2004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 2005년, 코리아아트페스티벌2005, 세종문화회관
- 2011년, 장안회전, 모로갤러리
작가 소개
구로 김영환은 한국 현대 회화사에서 매우 독특한 존재이다. 한국현대회화가 추상 일변도의 앵포르멜(Informel) 또는 기하학적인 추상과 서정적인 추상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김영환의 작품은 1950년대 후반 <호라동>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초현실주의적인 화풍을 보여준다. 다분히 심리적인 화풍으로 인간의 욕망 근저에 자리한 또 다른 자아를 매우 섬세한 화필묘사로 그려낸다.
현실적인 문제를 방관자로 그리고 자신의 세계로의 몰입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였던 김영환은 현실과 대결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한국현대회화의 단일한 경향, 즉 당시의 화단의 획일성을 극복하도록 한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심리적인 요소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눈에 보이도록 함으로써 인간이 살고 있는 현실이 아닌 미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현실적인 문제를 방관자로 그리고 자신의 세계로의 몰입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였던 김영환은 현실과 대결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한국현대회화의 단일한 경향, 즉 당시의 화단의 획일성을 극복하도록 한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심리적인 요소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눈에 보이도록 함으로써 인간이 살고 있는 현실이 아닌 미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출처/국립현대미술관, 월간미술, 김영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