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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金英子Kim YoungJa
1922 ~ 2015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도쿄 우에노 미술전문대 졸업
- 기관 경력
- 한국예총 목포지회 고문
- 목포 김영자전시실 관장
- 목포여중 미술교사
- 예향목포인연합회 회장
- 남농미술대전 심사위원
- 등 역임
- 전시
- 60여회의 전국 순회 개인전
- 1953, 개인전, 광주·대전
- 1954, 개인전, 목포 공보관
- 1979, 개인전, 롯데화랑
- 1988, 특별초대작가전, 살롱 드 파리
- 1990, 개인전, 전경련회관
- 1997, 개향100주년 초대전, 목포
- 단체전, 문예회관
- 수상경력
- 2009, 전남문화상 서양화부문
- 목포시민의상 수상
- 전라남도 예술문화상 수상
- 한국예술인 총연합회 문화예술대상
- 등 수상
작가 소개
1922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1935년 일본 도쿄로 유학을 가 우에노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유학파로, 귀국 후 천경자와 함께 한국 여류화단을 이끌었으며, 크로키 분야에서 독보적인 일가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았다.
1953년 광주와 대전에서 첫 개인전을 연 것을 비롯해 60여회의 전국 순회 개인전을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 1984년 광주전시회를 마친 후 목포에 정착, 후배들을 가르쳤고, 예향목포인연합회 회장을 맡는 등 고향에서도 목포 예술회관을 무대로 한 토요마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젊은 시절에는 나무를 즐겨 그렸고 노년에는 농악과 유달산, 삼학도를 주요 소재로 삼는 등 풍경과 풍속을 다뤘다. <농악 시리즈>, <군무>, <탈춤> 등으로 ‘김영자 화풍’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화 크로키도 독특한 경지를 보여주는 화풍으로 꼽힌다.
1945년 제1회 유화개인전, 제55회 유화개인전(서울 롯대화랑), 서울 롯대백화점 개점 축하개인전, 제65회목포 MBC초대 개인전, 동양최대유화 ‘농악 2000호’(제주 아트랜드 소장), 프랑스 ‘르 살롱전’(1988) 초대작가, 남농 미술대전 심사위원장(2010)을 역임했으며, 호남 최초 여성 서양화가이다. 목포시민의상 수상, 전라남도 예술문화상 수상, 한국예술인 총연합회 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목포시는 지난 2013년 작품을 기증한 김영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전남여성플라자 내에 ‘김영자 화백 미술기념관’을 개설했다.
1953년 광주와 대전에서 첫 개인전을 연 것을 비롯해 60여회의 전국 순회 개인전을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 1984년 광주전시회를 마친 후 목포에 정착, 후배들을 가르쳤고, 예향목포인연합회 회장을 맡는 등 고향에서도 목포 예술회관을 무대로 한 토요마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젊은 시절에는 나무를 즐겨 그렸고 노년에는 농악과 유달산, 삼학도를 주요 소재로 삼는 등 풍경과 풍속을 다뤘다. <농악 시리즈>, <군무>, <탈춤> 등으로 ‘김영자 화풍’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화 크로키도 독특한 경지를 보여주는 화풍으로 꼽힌다.
1945년 제1회 유화개인전, 제55회 유화개인전(서울 롯대화랑), 서울 롯대백화점 개점 축하개인전, 제65회목포 MBC초대 개인전, 동양최대유화 ‘농악 2000호’(제주 아트랜드 소장), 프랑스 ‘르 살롱전’(1988) 초대작가, 남농 미술대전 심사위원장(2010)을 역임했으며, 호남 최초 여성 서양화가이다. 목포시민의상 수상, 전라남도 예술문화상 수상, 한국예술인 총연합회 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목포시는 지난 2013년 작품을 기증한 김영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전남여성플라자 내에 ‘김영자 화백 미술기념관’을 개설했다.
출처/김달진미술연구소,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