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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 김현철(바비김) 月山 金顯哲BarBee Kim
1924 ~ 1980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작가 소개
아호는 월산(月山). 1924년 부안에서 태어나 56년이란 짧은 시간을 살다간 김현철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 32년 동안 교단에 서왔다. 1954년 ‘신상(新象) 미술회’를 조직하고 전북미술협회 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서양화가들을 결집하고 새로운 조형 활동을 일궈내기 위해 힘써왔다. 1970년대까지 국내에서 활동하다, 도미하여 바비김(BarBee Kim)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작고하였다.
김현철은 한국적인 자연 풍광에 자신의 주관적 해석을 적극적으로 투영시켜왔다. 엄격한 구도지만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닿아있는 작품들로 작가의 진지한 작업태도는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빚어냈다.
김현철은 한국적인 자연 풍광에 자신의 주관적 해석을 적극적으로 투영시켜왔다. 엄격한 구도지만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닿아있는 작품들로 작가의 진지한 작업태도는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빚어냈다.
출처/전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