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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성 朴學成Piao XueCheng
1953 ~
중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84 중국 하얼빈 예술대학교 졸업
- 1999 러시아 레핀미술대학 서양화학부 연수
- 기관 경력
- 1974~1992 중국 철도부 문학예술 창작실 전문작가
- 한국서울방송 드라마 미술감독
- 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 회장
- 한국수채화협회 부회장
- 신라미술대전, 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
-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 운영위원
- 중국 하얼빈 예술대학교 초빙교수
- 한국 이화여자대학교 조형미술대학 강사
- 한국 예술의전당 사회교육원 미술강사
- 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 한국수채화협회 회원
- 중국 상해 상(商)대학교 디자인대학 초빙교수
- 미국 콘세타갤러리/Finale Fine Art갤러리 전속작가
- 전시
- 개인전 10회
- 1990 제1회 개인전, 롯데화랑
- 수상
- 1971 길림성 미술대전 특상
- 중국 미술대전 입선 5회(`75, `76, `77, `78, `86)
- 2002 미국 필라델피아 국제초상화공모전 장려상
작가 소개
중국 길림성(吉林省) 교화현에서 출생한 교포 2세 박학성은 90년 롯데화랑서 첫 전시회를 계기로 한국에 정착했다. 당시 국내 미술계에의 주목을 받으며 고 김기창 화백이 초상화를 의뢰해온 것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한 자리한다는 정재계 유명 인사들의 그림 요청이 줄을 이었다. 91년에 한국인 아내를 맞은 그는 이듬해 서울로 활동 무대를 옮겨 오늘에 이른다.
박학성은 중국 대륙에서 200명만 뽑는 ‘중국 철도청 문화예술창작실’에 들어가 정부의 전폭적 지원 하에 안정적인 작가의 길을 걸으며 촉망받는 전업 화가였다. 그러나 그는 “중국이 77년 개방을 했다고는 하지만 사회주의 체제에서 표현의 자유는 한계가 있다”면서 고국 땅에서 자유롭게 작업하고자 했다. 박학성의 그림의 주제는 ‘티벳’이다. 그는 “티벳은 속세에 물든 현대인들을 반성하게 만든다. 사람은 발전할수록 어제가 그립지 않은가. 원래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 곳 사람들을 그림에 담고 싶었다.”고 말한다.
박학성은 중국 대륙에서 200명만 뽑는 ‘중국 철도청 문화예술창작실’에 들어가 정부의 전폭적 지원 하에 안정적인 작가의 길을 걸으며 촉망받는 전업 화가였다. 그러나 그는 “중국이 77년 개방을 했다고는 하지만 사회주의 체제에서 표현의 자유는 한계가 있다”면서 고국 땅에서 자유롭게 작업하고자 했다. 박학성의 그림의 주제는 ‘티벳’이다. 그는 “티벳은 속세에 물든 현대인들을 반성하게 만든다. 사람은 발전할수록 어제가 그립지 않은가. 원래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 곳 사람들을 그림에 담고 싶었다.”고 말한다.
출처/국민일보, 매일경제, Piao Xue Cheng Caf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