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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 홍우길 靄士 洪祐吉Hong WuGil

1809 ~ 1890

조선

작가약력

  • 1809(순조 9)∼1890(고종 27). 조선 후기의 문신.

작가 소개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성여(成汝), 호는 애사(靄士)·춘산(春山)·연탄(硏灘). 홍희택(洪羲宅)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홍필영(洪必榮)이고, 아버지는 동지돈녕부사 홍정주(洪定周)이며, 어머니는 조현성(趙顯誠)의 딸이다. 청주에서 살았다.
1850년(철종 1) 증광문과에 장원급제하였고, 정언·지평·사간을 거쳐 1856년에 대사성이 되었다. 그 뒤 이조참의·예방승지를 거쳐 1859년 경상도관찰사, 1860년 이조참판, 공조·이조·예조·형조의 판서,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대호군(大護軍)을 역임하였다. 1862년 대사헌·좌참찬을 거쳐 예조판서가 되었다가, 1871년(고종 8) 함경도관찰사, 1875년 이조판서에 재임되었다. 서화(書畵)에 뛰어났으며, 화원 조정규(趙廷奎)와 함께 그림을 학습했다고 한다. 문집에 《연탄집(硏灘集)》이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역대서화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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