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성(河北) 출생. 호는 백양(白洋), 자는 경강(敬剛). 두백양(杜白洋)으로 불린다. 중앙미술학원 객원교수, 국가일급화사. 8살에 스승에게서 그림을 배우고 명사의 지도를 받으며 많은 사람의 장점을 취하였다. 산수, 인물, 화조와 금수에 능하며 고전, 역사, 인물에 특히 정통하다.
1993년 2월 베이징 중국 당대미술관 초청 개인전은 ‘정묘한 필법, 수묵단청’, ‘칼처럼 멋진 붓놀림’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베이징 시 노인서화 동호회 회원, 중국 현대서화 명가 명작 편집위원회 특약위원, 싱가포르 공화국 신신주 예술원 선임 명예 고문, 고급 명예 원사 등을 역임했다. 제1회 ‘청춘배’ 전국서화그랑프리에 출품돼 미술특별금상을 수상했으며, ‘제2회 국제서화예술가 부티크 초청전’에서 장원 칭호를 받았다. 저서로는 《세계서화명록》, 《세계 당대의 유명한 서화가 진적박람대전》, 《백마도》 및 《고현도》 등을 편찬하였다.

출처/華人百科(화인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