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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 안흥찬 素山 安興燦Ahn HeungChan

1930 ~

한국

한국화·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조천초등학교, 제주농업학교 졸업
  • 기관 경력
  • 한국서화작가협회 초대작가
  • 제주산악회 종신회원
  • 1961년 제주도 적십자사 산악안전대 창립위원·제2대 안전대장
  • 1964년 제주 산악회 창립 2대 회장
  • 1968년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 초대회장, 명예회장 고문 역임
  • 전시
  • 10여회의 개인전
  • 1979, 한라산 묵화전
  • 1985, 고상돈기념사업회 기금마련 한국일보 초대전
  • 등반 40주년 기념전
  • 한라산 연구소 초대전
  • 등 단체전 다수 전시
  • 수상
  • 1985, 한국서화작가협회전 한국화 부문 최우수상
  • 1986, 한·불 수교 100주년 기념 서울국제미술대전 입선
  • 아시아평화통일미술대전 특선
  • 등 수상

작가 소개

안흥찬은 1930년 제주시 출생으로 조천초등학교, 제주농업학교를 졸업했다. 1958년(28세)부터 등산을 시작해 1000회 이상 한라산을 오르면서 반세기를 산과 함께 숨 쉬고 부딪치며 살아온 그리움을 추억하기 위해 1977년부터 40여년을 붓과 먹으로 한라산의 실루엣을 화폭에 옮겨 놓았다. 스승이자 연인인 한라산을 오르며 교감했던 감정을 자유로운 붓질을 통해 서정적 감성으로 스케치 하듯 소박하게 묘사한 수묵화는 한라산의 기세와 정취 그리움이 가득한 독특한 한라산을 연출한다.
1979년 한라산 묵화전을 시작으로 고상돈기념사업회 기금마련을 위한 한국일보 초대전(1985), 등반 40주년 기념전, 한라산 연구소 초대전 등 10여회의 개인전. 1985년 한국서화작가협회전 한국화 부문 최우수상, 1986년 한·불 수교 100주년 기념 서울국제미술대전 입선. 2008년 제주시 연동 자택 뜰에 2층 작업실을 겸한 소산산악관을 개관했다. 제주등반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등산장비, 신문스크랩 등 각종 소중한 자료들과 그의 한라산 그림들이 전시돼 있다. 지난 4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50인의 산악인에 선정됐다.
출처/제민일보,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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