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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金炫植Kim HyunSik
1965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92 홍익대학교미술대학회화과
- 개인전
- 2013 ‘김현식특별전’(maugermodern 갤러리/런던)
- 2012 ‘선하다’(갤러리이배/ 부산)
- 2011 ‘김현식전’(Fn아트스페이스/ 서울)
- 2010 Illusion’ (LVS gallery / 서울)
- 2008 Beyond The Visible’ (프랑스문화원/ 부산)
- 2008 ‘Beyond The Visible’ (심여화랑/ 서울)
- 2008 ‘In Between Spaces’ (소울아트스페이스./ 서울)
- 2007 ‘사이공간’ (정갤러리/ 서울)
- 2007 ‘아르바자르개관기념전’(부산)
- 2006 ‘Slash space’ (NC갤러리/ 부산)
- 2005 ‘Nuance’ (인사갤러리/ 서울)
- 2003 ‘Time Hole’ (엄태익갤러리/ 부산)
- 2002 ‘지고- 아주오래전부터’ (인사갤러리/ 서울)
- 2000 ‘지고- 얼룩강아지가소녀처럼웃었다’ 대안공간섬/ 부산)
- 1995 ‘지고- 그림자’ (보다갤러리/ 서울)
- 1993 ‘지고- 여행’ (삼정아트스페이스/ 서울)
- 단체전
- 2014 Korea Tomorrow (DDP/서울)
- 2013 Small Works Exhibition (갤러리 LVS/서울)
- 2013 KIAF 2013 (COEX/서울)
- 2013 Silhouette (갤러리 LVS/서울)
- 2013 ‘STRATA’ (Saatchigallery / 런던)
- 2013 ‘HFAF2013′ (Maugermoderngallery / 휴스턴)
- 2013 ‘G-SEOUL 13’(그랜드힐튼서울/서울)
- 2013 ‘Basel Show’ (스위스)
- 2013 ‘아름다운동행전(Lvs 갤러리/ 서울)
- 2013 ‘Armory Show’(NY)
- 2013 ‘아름지기’(포스코미술관/서울)
- 2012 ‘Miami Basel’(Maugermodern gallery / 마이애미)
- 2012 ‘부산비엔날레특별전’(부산문화회관)
- 2012 ‘K아트스타미의제전’(인사아트센터/ 서울)
- 2012 ‘아름지기’(호림미술관/서울)
- 2012 ‘아트쇼부산’(벡스코/ 부산)
- 2011 ‘G20정상기념현대미술전’(국회도서관,쉼박물관/ 서울)
- 2011 ‘유토피아유감-Dream in Dream’ ( 아트스페이스루/ 서울)
- 2011 ‘Art Stage SINGAPORE 2011′ (Art seasons / Singapore)
- 2010 ‘Korea Tomorrow’ (Hzone / 서울)
- 2010 ‘BYUL Collection Now’ (현대갤러리/서울)
- 2010 ‘Two man show’ (Orem 갤러리/ 프랑스)
- 2010 이미지의복화술’(인터알리아/ 서울)
- 2009 ‘아시아현대미술’(Christies HongKong )
- 2009 ‘KUNST 08 ZURICH’ (Bhf Zurich-Oerlikon / 스위스)
- 2009 ‘KUNST MESSE MUNCHEN’ (Messe Munchen / 독일)
- 2009 ‘Heads & Fiqures (gallery Braunbehrens / Germany)
작가 소개
어떤 대상을 본다고 할 때 우리가 진정으로 보는 것은 무엇일까?
내 작업의 오랜 관심사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 이었다.
나는 보이는 것 너머에 더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고 믿고
그것을 작업으로 표현하고자 선택한 재료가 투명한 레진이었다.
레진의 투명성이 우리의 시선을 물체의 표면 뿐 만 아니라
그 내면의 깊숙한 곳 까지 이끌어 준다.
나는 시각의 초월성을 꿈꾼다.
투명성의 물질을 통해 비물질적이고 비형태적인 것을 만들어
궁극의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와의 만남을 꿈꾼다.
평면인 내 작품에는 공간이 존재한다.
불가능하지만 시각적으로 분명 공간을 느낄 수 있다.
레이어 와 레이어의 사이,~그 사이의 모호한 경계 속에 존재하는 ‘사이공간’이다.
투명할 뿐인 물질로 가득 채워져 있는 덩어리지만
그 투명성으로 인해 공간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나는 그 투명하게만 보이는 ‘사이의 공간’들이 사유로 채워지길 원한다.
근년 나의 실험은 겉으로 드러난 어떤 것을 너머,
공간 그 자체를 보여주고자 노력한다.
형태를 완전히 버리고 오직 색과 선의 중첩만으로
무한하고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다가가고자 한다.
나의 ‘사이공간’은 시적, 그리고 창조적 공간이다.
내 작업의 오랜 관심사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 이었다.
나는 보이는 것 너머에 더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고 믿고
그것을 작업으로 표현하고자 선택한 재료가 투명한 레진이었다.
레진의 투명성이 우리의 시선을 물체의 표면 뿐 만 아니라
그 내면의 깊숙한 곳 까지 이끌어 준다.
나는 시각의 초월성을 꿈꾼다.
투명성의 물질을 통해 비물질적이고 비형태적인 것을 만들어
궁극의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와의 만남을 꿈꾼다.
평면인 내 작품에는 공간이 존재한다.
불가능하지만 시각적으로 분명 공간을 느낄 수 있다.
레이어 와 레이어의 사이,~그 사이의 모호한 경계 속에 존재하는 ‘사이공간’이다.
투명할 뿐인 물질로 가득 채워져 있는 덩어리지만
그 투명성으로 인해 공간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나는 그 투명하게만 보이는 ‘사이의 공간’들이 사유로 채워지길 원한다.
근년 나의 실험은 겉으로 드러난 어떤 것을 너머,
공간 그 자체를 보여주고자 노력한다.
형태를 완전히 버리고 오직 색과 선의 중첩만으로
무한하고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다가가고자 한다.
나의 ‘사이공간’은 시적, 그리고 창조적 공간이다.
출처/Gallery L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