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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김화경 柳泉 金華慶Kim HwaKyung
1922 ~ 1979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학력
- 일본 동경미술학교
- 기관 경력
- 1964년-1971년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교수
- 1965년-1966년 한국미술협회 동양화부 분과위원장
- 1965년-1967년 신인예술상전 심사위원
- 1965년-1975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추천작가,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 1968년-1969년 서울시 교육위원회 미술과 장학위원
- 1969년-1970년 한국미협 이사 및 동양화 분과위원장
- 1972년 INSEA 국제미술교육연구회 한국위 부회장
- 전시
- 1939년-1971년, 후소회전, 신세계 화랑
- 1943년, 제6회 재동경 미협전, 경복궁 미술관
- 1954년-1970년, 대한미협전, 경복궁 미술관
- 1958년-1960년, 현대작가 초대전, 경복궁 미술관
- 1960년-1975년, 개인전 6차례, 신문회관
- 1961년-1963년, 제10-1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전, 경복궁 미술관
- ...
- 1970년, 한국미술대상전, 경복궁 미술관
- 1970년, 동양화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0년-1975년, 제19-24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국립현대미술관
- 1973년, 한국 현역작가 100인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4년, 미술회관 개관기념 초대전, 미술진흥원
- 카뉴 국제회화제 초대전
- 말레이지아 초대국제전
- 수상
- 1940년-1943, 조선 미술전람회 입선
- 1953년, 제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 1958년, 제1회 반공 미술전 동양화 수석상
- 1962년, 신인예술상전 장려상
작가 소개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유천(柳泉). 충청남도 아산에서 상업을 하던 집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질을 보여 15세에 서울의 조선미술원 연구생이 되었다가, 김은호(金殷鎬)의 화숙(畫塾)에서 수학하였다. 스승의 근대적인 채색화기법을 따른 인물화로써 1940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朝鮮美術展覽會, 鮮展)에 거듭 입선하여 화단에 진출하였다.
1942년 일본 동경에 건너가 제국미술학교 사범과에 입학, 새로이 전문교육을 받은 다음 1944년 졸업했다. 1960년까지는 천안 등지에서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를 지내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참가하였다. 그뒤 서울로 올라와 정착하여 중견 한국화가단체인 백양회(白陽會) 동인전에 가담하는 한편, 국전 추천작가·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죽을 때까지 수도여자사범대학(지금의 세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초기작품에는 일본화의 영향이 많았으나, 1960년 무렵부터는 한촌(寒村)의 초라한 초가집 풍정과 시골의 가난한 생활분위기만을 일관하여, 독특한 수묵필치와 채색기법으로 향토적인 정감을 짙게 표출하였다. 대표작으로는 「해와 초가」(호암미술관 소장) 등이 있다.
1942년 일본 동경에 건너가 제국미술학교 사범과에 입학, 새로이 전문교육을 받은 다음 1944년 졸업했다. 1960년까지는 천안 등지에서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를 지내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참가하였다. 그뒤 서울로 올라와 정착하여 중견 한국화가단체인 백양회(白陽會) 동인전에 가담하는 한편, 국전 추천작가·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죽을 때까지 수도여자사범대학(지금의 세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초기작품에는 일본화의 영향이 많았으나, 1960년 무렵부터는 한촌(寒村)의 초라한 초가집 풍정과 시골의 가난한 생활분위기만을 일관하여, 독특한 수묵필치와 채색기법으로 향토적인 정감을 짙게 표출하였다. 대표작으로는 「해와 초가」(호암미술관 소장) 등이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