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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金常元Kim SangWon

1957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충북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
  • 전시 이력
  • 개인전
  • 1972, 유미다방, 울산
  • 1992, 갤러리 도올
  • 2005, 서호갤러리
  • 2005, 공화랑
  • 2006, 공화랑
  • 2006, 서호갤러리
  • 2007, 관훈갤러리
  • 2009, 갤러리 이즈
  • 2010, 인사아트센터
  • 2011, 갤러리 도올 초대
  • 단체전
  • 2007~2009,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 2008~2009, 화랑미술제, BEXCO,COEX
  • 2009~2011, 서울오픈아트페어 SOAF, COEX
  • 2011, 화랑미술제, BEXCO,COEX

작가 소개

서양화가 김상원 그는 자연이 좋아 그림을 그리며 유독 소나무만을 즐겨 그린다. 소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쫓아가 현장 안에서 작품을 완성 하는 것이다. 자연이 주는 풍광을 캔버스로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작게는 100호부터 크게는 1500호에 달하는 대작도 어김없이 현장 작업을 고수한다. 작가는 그중 경남 동남쪽에서 발견되는 특징적인 수형의 소나무들을 집중적으로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특히 경주를 비롯한 고도(古都)의 왕릉이나 명승에서 발견된 소나무들은 풍상에 씻겨 구부러짐이 심한 독특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우뚝하고 청정한 기상을 드러내기 보다는 휘어지고 구부러진 양태를 통하여 세월의 질곡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것은 얼핏 대상으로서의 소나무가 아닌 일정한 인성(人性)이 투영된 또 다른 객체로 읽혀지기도 한다. 시간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온 몸에 기록하며, 자연의 커다란 질서의 운행을 어김없이 그 속에 새기고 있는 작가의 소나무들은 바로 이 땅을 지키며 살아 온 또 다른 삶의 표징인 셈이다.
출처/아트허브, 화랑미술제

작가의 경매 작품

제 50회 장터경매

제29회 I Contact 온라인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