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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朴成泰Park SungTae
1960 ~
한국
한국화·서양화·조소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93,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 1987,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 경력 사항
- 영남대학교 강사
- 돈보스코예술대학교 강사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08, 표갤러리, 베이징
- 2006, IFA갤러리, 상하이
- 2004, 크로킨갤러리, 모스크바
- 1998, 일민미술관
- 1993, 토아트스페이스
- 단체전
- 2008, 특별기획전-오늘의 한국미술, 미술의 표정,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2008, 홍콩 아트페어, 홍콩
- 2008, CIGE-중국국제화랑박람회, 베이징
- 2007, 오늘의 작가4인전, 선화랑
- 2007, 고래사냥전, 리씨갤러리
- 2007, 굿모닝신한증권 현대미술초대전
- 2007, 싱가포르 아트페어, 싱가포르
- 2007, ACAFNY-아시아현대미술아트페어, 뉴욕
- 2007, 아트타이페이 예술박람회 2007, 타이페이
- 2007,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 2007, CIGE-중국국제화랑박람회, 베이징
- 2004, 그림자의 이면전, 대전시립미술관
- 1999, 한국미술의 자생적 지평전, 포스코갤러리
- 1997,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 1990, 오늘의 거장과 신예작가전, 파리그랑팔레
- 1990, 젊은모색90전: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8~1989, 중앙미술대전·한국화 새로운 형상과 정신전, 서울갤러리
- 1988~1989, 한국화 신형상전, 미술회관
- 미술의 표정, 예술의전당
- 등 전시
- 수상 경력
- 1994, 94 MBC 미술대전 우수상,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1993, 93 MBC 미술대전 우수상,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1989, 제12회 중앙미술대전, 호암갤러리
- 1988, 제11회 중앙미술대전, 호암갤러리
작가 소개
박성태는 원래 한국화에서 출발하였으나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실험적인 작업을 진행하여 왔다. 그는 현상이 아니라 본질에 주목하는 예술가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보이는 표면과 보이지 않는 이면의 대화라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산업소재인 철망을 통해 1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구현되어 왔다. 사실 그의 작업은 지필묵으로, 동유화로, 종이 캐스팅으로, 테라코타 등의 다양한 표현재료를 통한 여러 모색을 거쳐 마침내 철망에 이르게 되었다. 이는 그가 동양화의 수묵정신, 수묵기법, 벽화기법 등을 도외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험적인 방법론이 국제적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부단히 연구해 온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그가 주로 사용하는 알루미늄 망이라는 재료는 재질의 특성상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비교적 자유롭게 조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다지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하여 여러 겹 겹쳐졌을 때 보다 풍부한 질감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망에 투과되는 빛과 그림자의 효과 역시 작품을 보다 다양하게 보이도록 하는 결과를 낳는다. 작가는 알루미늄 망의 작업을 벽에 걸기도 하고, 빈 공간에 설치하여 마치 설치작품과 같은 느낌을 부여하는데, 재료의 가벼운 부피감은 마치 그 공간에 그림자만을 부유하게 하는듯한 효과를 낸다.
그가 주로 사용하는 알루미늄 망이라는 재료는 재질의 특성상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비교적 자유롭게 조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다지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하여 여러 겹 겹쳐졌을 때 보다 풍부한 질감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망에 투과되는 빛과 그림자의 효과 역시 작품을 보다 다양하게 보이도록 하는 결과를 낳는다. 작가는 알루미늄 망의 작업을 벽에 걸기도 하고, 빈 공간에 설치하여 마치 설치작품과 같은 느낌을 부여하는데, 재료의 가벼운 부피감은 마치 그 공간에 그림자만을 부유하게 하는듯한 효과를 낸다.
출처/김달진미술연구소, 아트허브,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