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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金重晩Kim JungMan

1954 ~ 2022

한국

사진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77,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 서양화 수료
  • 경력 사항
  • 벨벳언더그라운드 대표 (현직)
  • 1995, NEO LOOK 편집인
  • 1995, 한국예술종합학교 사진학 강사
  • 2000, 스튜디오 벨벳언더그라운드 (현직)
  • 2010, 한국국제협력단 홍보대사
  • 2012,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18, 김중만: 상처난 거리,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 2005, 김중만 사진전 : It`s alive For Every Child,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하늘정원, 포토하우스
  • 2005, 요시모토 NGK STUDIO: THE WINDS OF KOREA전, 오사카, 일본
  • 2004, 일본 After Rain 출판기념 전시회, 미스코시백화점, 동경, 일본
  • 2004, 김중만전-30년 사진편력, 화이트월 갤러리
  • 2003, 김중만 사진전, 갤러리 편도나무
  • 2002, BLUE EYES, 칸지갤러리, 부산
  • 2002, 기아자동차후원 개인전- ‘FLOWERS’, ‘STAR’
  • 2002, RETURN TO THE PARADISE,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2002, MEN`S LAND, 부산 051갤러리, 부산
  • 2001, MEN`S LAND, 일마레
  • 2000~2001, 아프라카 여정, 성곡미술관, 서울
  • 1998, -PHOTOGRAPHS 1985-1998, 로스앤젤리스 도산홀
  • 1996, 김중만의 아프리카 여정전, 성곡미술관
  • 1996, 사진은 사진이다, 섬유센터
  • 1993, 뉴 모닝, 갤러리나인
  • 1990, 북경의 나날, 맥화랑. 서울
  • 1985, 한마당화랑 귀국전, 한마당화랑
  • 1977, 서울화랑 귀국전, 서울갤러리, 서울
  • 1975, 파리 아틀리에 쟝 피에르 소아르니, 파리, 프랑스
  • 단체전
  • 2005, 바다 네 품에 안기다, 갤러리 라메르
  • 2005, 고낙범&김중만 : 비온 뒤, 두 개의 모나드, 가나포럼 스페이스, 서울
  • 2004, 미술 밖 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 2003, 한국사진의 수평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1991, A Propos전,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 1977, 프랑스 사진의 오늘전, 파리 갤러리 꽁트르쥬
  • 수상 내역
  • 2002, 모델라인 2002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문화 부문)
  • 2000, 올해의 FASHION PHOTOGRAPHER상
  • 2000, KOREA.COM 33인의 문화인에 선정
  • 1977, 프랑스 오늘의 사진작가 선정
  • 1977, 프랑스 ARLES 국제사진페스티벌 젊은 작가상

작가 소개

김중만은 대한민국의 사진가이자 영화 포스터 광고사진감독이다. 1975년부터 사진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0년 현재 청담동 스튜디오 ‘벨벳언더그라운드’ 대표이자 NEOLOOK 편집인이다. 보그, 엘르 프랑스 잡지사에서 프리랜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경상남도 김해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그의 아버지는 소아과 의사 및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였다. 1971년 중학교 3학년 때 정부파견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로 떠나 아프리카의 삶이 시작되었다. 70년대 기술지원으로 파견된 의사들의 자녀들 대부분은 마땅한 고등교육기관이 없어 프랑스나 미국으로 유학가는 경우가 많았고, 김중만도 1972년에 프랑스로 떠났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 들어가 서양화를 전공했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던 중 사진작가로 인생을 수정했다. 1977년 프랑스 ‘아를 국제 사진 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고, 만 23세에 프랑스 ‘오늘의 사진작가 80인’에 최연소 작가로 선정됐다. 1977년 서울에서 첫 전시회를 개최한 김중만은 전시회를 마치고 다시 파리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1979년 대한민국으로 귀국해 1984년 영화 《고래사냥》으로 영화 포스터 광고사진감독으로도 데뷔하는 등 사진 활동을 하다가 1985년, 1986년 두 차례 국외로 추방됐다. 1988년 한국으로 국적을 다시 바꾸고 사진작가 최초로 아프리카 사진집을 출판하여 인기작가로 발돋움했다. 2000년부터 상업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990년 김현식 6집 앨범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영화 《괴물》, 《타짜》, 《달콤한 인생》 등의 영화 포스터와 전도연, 비, 원빈, 정우성, 배용준, 이병헌, 고소영, 강수연, 김정은, 손예진 등 1000여 명에 이르는 스타와 함께 패션,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찍었다. 2006년 사진으로는 돈을 벌지 않겠다며 상업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기아와 질병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세계 오지와 극지를 오가며 예술 사진에 전념하고 있다.
출처/월간미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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