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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Backside works는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1980·90년대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라고 하는 서브 컬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캔버스에 페인팅, 실크스크린 판화, 지클레이 등과 혼합한 믹스미디어의 현대아트를 제작하고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제작방식을 방불케 하는 터치로 연속된 셀화 가운데 한 컷을 잘라낸 듯 한 순간적인 표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스트리트 문화와의 친화성이 높다는 점도 광고에서부터 디자인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제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주인공을 그리다.]
- 분명히 존재하는 그녀 -
Backside works가 지금 임하는 건 ‘VALIANT GIRL’ 시리즈.
용감한 여자의 의미를 가진 작품의 컨셉은 히로인.
현대의 다종 다양한 정보나 가치 기준으로 날마다 그 양상을 변화시키는 아트라고 하는 세계.
그 마성의 논리에 현혹되는 순간이 있긴 하지만 작가의 신념은 단 하나.
여주인공 옆에 있고 싶어?
주인공(당신)의 여주인공을 그리고 싶다. 그것뿐이에요.
어린 시절,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나 여주인공의 잡지 오려내기와 부록을 자기 방 벽에 붙여 놓고 머릿속을 달렸습니다. 그 생각을 어른이 된 지금도 되찾기 바란다.
실재는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근데 확실히 존재하는 그녀 VALIANT GIRL은 그런 생각으로 그리고 있다.
[여주인공을 그리다.]
- 분명히 존재하는 그녀 -
Backside works가 지금 임하는 건 ‘VALIANT GIRL’ 시리즈.
용감한 여자의 의미를 가진 작품의 컨셉은 히로인.
현대의 다종 다양한 정보나 가치 기준으로 날마다 그 양상을 변화시키는 아트라고 하는 세계.
그 마성의 논리에 현혹되는 순간이 있긴 하지만 작가의 신념은 단 하나.
여주인공 옆에 있고 싶어?
주인공(당신)의 여주인공을 그리고 싶다. 그것뿐이에요.
어린 시절,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나 여주인공의 잡지 오려내기와 부록을 자기 방 벽에 붙여 놓고 머릿속을 달렸습니다. 그 생각을 어른이 된 지금도 되찾기 바란다.
실재는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근데 확실히 존재하는 그녀 VALIANT GIRL은 그런 생각으로 그리고 있다.
출처/SH GALLE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