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화가 존 크럼프는 자신을 "낙원의 화가"라고 칭한다. 그의 그림은 뉴질랜드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적절히 기리고 있다. 작업 시간의 대부분이 변화하는 빛과 날씨의 조건 안에서 빠르게 이뤄져야 하기에 항상 설레고 도전하는 자세로 풍경 속에서 시간을 보낸다. 존 크럼프의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붓놀림과 아름다운 색채, 그리고 잠깐의 자연의 순간을 포착하는 능력은 그가 야외에서 순수미술의 정점으로 향하도록 이끄는 데 도움을 주었다. 존 크럼프는 애로우타운 가을 예술제에서 전시자 겸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그의 그림은 뉴질랜드와 전 세계의 기업 및 개인 컬렉션에 들어갔다.

출처/WANAKA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