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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무산 스님 雪嶽 霧山MuSan Buddhist Monk

1932 ~ 2018

한국

작가약력

  • 1932~2018. 승려.

작가 소개

설악 무산 스님은 독립운동가, 승려, 시인으로 삶을 살다 가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자유, 평화, 평등, 생명존중 사상을 널리 선양하기 위하여 1996년 만해대상과 1998년 만해축전을 주창, 제정하였으며, 2003년 만해마을 조성을 주도하였다.
무산 스님은 1932년 경남 밀양에서 출생하여 1939년에 입산하여 1977년 설악산 신흥사 주지 역임했다. 1992년부터 2015년까지 조계종 원로의원, 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조실, 백담사 소재 조계종 기본선원 조실로 2016년 5월 20일 대종사 법계 품서를 받았으며, 2018년 5월 26일 입적(入寂)하였다.
1966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하여 1978년 시집 《심우도》 출간, 2007년 시집 《아득한 성자》 출간하였다. 저서로 《벽암록 역해》, 《무문관 역해》, 《선문선답》, 《죽는법을 모르는데 사는법을 어찌알랴》 등이 있다. 제4회 현대시조문학상(1992년), 제7회 남명문학상(1995년), 제16회 가람문학상(1996년), 제42회 한국문학상(2005년), 제19회 정지용문학상(2007년), 제16회 공초문학상(2008년) 등을 수상하였다.
출처/동국대학교 만해마을

작가의 경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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