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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곡 유낙문 方谷 柳洛文Yu NakMun

1776 ~ 1807

조선

작가약력

  • 1776(영조 52)∼1807(순조 7). 조선 후기 학자.

작가 소개

자는 경범(景範)이고, 호는 방곡(方谷)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조부는 명호당(月湖堂) 유세원(柳世源)이고, 부친은 유태휴(柳泰休)이다.
동암(東巖) 유장원(柳長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수신(修身)하는 학문에 힘썼다. 부친상을 당하자 세상에 대한 뜻을 접고 부친의 묘 아래에 서사(書舍)를 짓고 독서에 힘썼다. 시문에 뛰어나 많은 글을 지었으나, 짓고 나면 즉시 글을 없애버렸다.
문집으로 『방곡유고(方谷遺稿)』 4권 2책이 있다. 저자가 평소 글을 남겨두지 않았기에, 1822년(순조 22) 조카 유치구(柳致球)가 친척이 가지고 있던 유고(遺稿)를 모아 간행하였다. 문집 가운데 주목할 작품으로 잡저의 「대학강록(大學講錄)」과 학문과 수행에 도움이 되는 60여 항목의 짧은 격언들을 모아놓은 「진수록(進修錄)」 등이 있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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