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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 김극영 梅西 金克永Kim GeukYeong

1863 ~ 1941

조선

작가약력

  • 1863(철종 14)~1941. 조선 말기의 유학자.

작가 소개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순부(舜孚)이고, 호는 매서(梅西)·신고당(信古堂)이다. 경상남도 산청군에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1900년경에 자신의 호인 매서(梅西)를 딴 매서서당(梅西書堂)을 건립하였다. 이후 아들 중재(重齋) 김황(金榥)이 1979년까지 이곳에서 한학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시문집인 8권 3책으로 구성된 신고당유집(信古堂遺輯)이 있다.
출처/한국학종합DB,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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