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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권영호는 경주에서 태어나 포항 구룡포 등지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포항 수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라벌 예술대학 연극 영화과에 입학했으나 곧바로 미술과로 전과해 2년 과정을 마쳤으며, 그 뒤 영남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1년부터 경북의 중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976년 경남 대학교 사범대학으로 부임해 2001년까지 26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경남 미술 대전과 부산 미술 대전, 울산 미술 대전 등 각종 공모전의 심사 위원을 맡으며 지역 미술의 발전에 힘썼다.
1960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개인전 21회, 국전 및 경남 도전 특선 4회, 입선 8회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창원과의 인연은 1976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1995년까지 경남 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리고 마산시 예술위원, 경상남도청 자문위원, 경남 문화 예술 진흥 위원, 마산시 건축 위원, 경상남도 문화상 심사위원, 광주 무등 미술 대전, 목우회, 창원 미술 대전, 신라 미술 대전, 가야 미술 대전, 부산미술 대전, 울산 미술 대전, 개천 미술 대전, 전남 미술 대전, 정수 미술 대전, 경남 미술 대전 심사 위원, 경북 중등 교육 미술 협회장, 한국 미협 마산 지부장, 목우회 경남 지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역 미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권영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면, 1970년대 흙, 1980년대 한지 바른 문과 문살, 1990년대 목어와 연꽃 등 전통적이고 종교적인 소재를 주로 그렸다. 2000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에 ‘권영호 화실’을 갖추었다. 2007년 그의 대표작품 101점을 경남 대학교에 기증했다. 저서로 『권영호(1960-2001)』[미술세계, 2001]가 있다.
2012년 11월 15일 삼성 창원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11월 17일 마산 미술 협회장으로 영결식을 치렀으며 경북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 선영에 묻혔다.
권영호는 마산시 문화상, 경남도전 초대 작가상, 경남 미술인상, 불교 예술 문화상, 국무총리 표창,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1960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개인전 21회, 국전 및 경남 도전 특선 4회, 입선 8회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창원과의 인연은 1976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1995년까지 경남 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리고 마산시 예술위원, 경상남도청 자문위원, 경남 문화 예술 진흥 위원, 마산시 건축 위원, 경상남도 문화상 심사위원, 광주 무등 미술 대전, 목우회, 창원 미술 대전, 신라 미술 대전, 가야 미술 대전, 부산미술 대전, 울산 미술 대전, 개천 미술 대전, 전남 미술 대전, 정수 미술 대전, 경남 미술 대전 심사 위원, 경북 중등 교육 미술 협회장, 한국 미협 마산 지부장, 목우회 경남 지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역 미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권영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면, 1970년대 흙, 1980년대 한지 바른 문과 문살, 1990년대 목어와 연꽃 등 전통적이고 종교적인 소재를 주로 그렸다. 2000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에 ‘권영호 화실’을 갖추었다. 2007년 그의 대표작품 101점을 경남 대학교에 기증했다. 저서로 『권영호(1960-2001)』[미술세계, 2001]가 있다.
2012년 11월 15일 삼성 창원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11월 17일 마산 미술 협회장으로 영결식을 치렀으며 경북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 선영에 묻혔다.
권영호는 마산시 문화상, 경남도전 초대 작가상, 경남 미술인상, 불교 예술 문화상, 국무총리 표창,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김달진미술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