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1963년에 광호 조소수(廣湖 趙小守, 1912-1988)가 조선 왕실에 진상하던 도자기를 굽던 광주 관요의 유서 깊은 전통과 장인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로 경기도 이천에 광주요(廣州窯)를 설립하였다. 1988년에 조소수의 아들 조태권이 대표이사로 임명되며 전통 도자기의 재현과 더불어 「도자문화의 샐활화」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사업을 확장하였다. 옛 도자기의 원료, 형태, 문양 등을 실용적으로 재해석하여 생활용품에 한국의 전통의 미적 요소를 재현하고 있다.
출처/광주요 홈페이지
작가의 경매 작품
제46회 I Contact 온라인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