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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섭 韓鎭燮Han JinSub

1956 ~

한국

조소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7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학사
  • 1981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각과 석사
  • 1985 이탈리아 카라라 국립미술아카데미 조소과 졸업
  • 기관 경력
  • (사)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14 가나아트센터, 서울
  • 2007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 2002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 2002 대화성당, 원주
  • 2000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 1994 가나아트갤러리, 서울
  • 1990 가나아트갤러리, 서울
  • 1988 가나아트갤러리, 서울
  • 1984 진화랑, 서울
  • 1983 라 판테라 갤러리, 피사
  • 1982 아스트로라비오 갤러리, 로마
  • 1981 진화랑, 서울
  • 단체전
  • 2013 한국현대조각초대전, 피에솔레 미술관, 피렌체
  • 2012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시립미술관, 피에트라산타, 이탈리아
  • 2012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 익산
  • 2011~2014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예술의 전당, 서울
  • 2011 창춘국제조각심포지움, 창춘세계조소공원, 창춘, 중국
  • 2011 칭화대학교 100주년 기념전, 베이징
  • 2010 한국-아랍에미리트 수교30주년 기념전, 국립현대미술관, 아부다비
  • 2009~2014 한국현대조각 초대전, 춘천 MBC, 춘천
  • 2008 창춘국제조소대회 초대전, 창춘세계조소공원, 창춘, 중국
  • 2008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설봉공원, 이천
  • 2006 서울미술전시회 2006: 형상적 조각,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05 삼성 테스코 5주년 기념전,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 2005 성남아트센터 개관기념전, 성남
  • 2004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 개관기념전, 서울
  • 2002 조각으로 본 2002 FIFA 월드컵, 예술의 전당, 서울
  • 1999~2014아시아 현대조각회 교류전, 일본, 대만, 한국
  • 1995 한국미술50인 유네스코 초대전, 유네스코 본부, 파리
  • 1993 ‘93엑스포 초대조각전, 대전세계박람회, 대전
  • 1993 개관 10주년 기념전, 가나아트갤러리, 서울
  • 1991 한국의 현대작가 6인전, 하넬 갤러리, 프랑크푸르트
  • 등 전시
  • 수상 내역
  • 2002 제2회 미술세계 작가상
  • 1999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우수상
  • 1993 미술협회 주최 오늘의 한국미술전 우수상
  • 1990 ‘90 이탈리아월드컵 기념 카라라 국제조각심포지엄 참가
  • 1990 이탈리아 베로나축구장 상징조형물로 선정
  • 1990 일본 하코네미술관 주최 로댕미술대상전 우수상
  • 1985 프랑스 제3회 디녜국제조각심포지엄 3등상
  • 1983 이탈리아 제1회 환나노국제조각심포지엄 특별상
  • 1983 이탈리아 제5회 카라라국제조각심포지엄 1등상
  • 1983 이탈리아 피사국제미술공모전 조각부문 1등상
  • 1980 사단법인 목우회 공모전 대상

작가 소개

한진섭은 홍익대학교 재학시절부터 돌조각만을 고집해온 조각가이다.
그는 1981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서 10년간의 유학생활 동안에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개최된 국제 조각심포지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였는가 하면 일본의 하코네 미술관이나 프랑스의 대통령궁에 작품을 남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진섭은 [작가는 오로지 작품을 통해서만 말해야 한다]고 믿는 듯하다. 그는 외부 활동은 거의 자제하고 오로지 작업에만 전념하고 있다.
그의 작업의 주제는 인간이다. 서구조각의 현대성과 한국미술의 전통적 특징을 결합시켜 현대적이면서 한국적인 조형양식을 창출한 것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그를 구속해왔던 형식이나 형태로부터의 자유로움 또한 근래의 작품에서 보여주는 소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얼핏 보기에 너무나 자연스럽고 쉬워 보이는 그의 작품을 딱딱하고 차가운 돌덩어리 속에서 따스한 인간 냄새를 느끼게 한다. 아울러 한국미술 특유의 여유와 해학을 발견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까맣게 잊고 있었던 옛 친구를 만난 것도 같고 오랫동안 찾지 못했던 고향을 찾은 것 같기도 하다. 거기에는 평화로움이 있다.
그의 작품은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며 웃고, 정겨워한다. 이것은 그가 인간의 보편성을 표현하기 때문일 것이다.
출처/아트허브,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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