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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범 文凡Moon Beom
1955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서울대학교 회화과 전공 석사
- 서울대학교 회화과 전공 학사
- 경력 사항
-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조형예술학과 교수
- pkm갤러리, Kim Foster Gallery(New York) 전속작가
-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교수
-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부교수
-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조교수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05 문범 개인전 : 우연히 그려진 풍경화, 뉴욕 첼시 킴포스터 갤러리
- 2004 우연한 풍경전, pkm갤러리
- 2003 개인전, 뉴욕 Kim Foster Gallery
- 2002 개인전, 청주 신갤러리
- ...
- 1991 개인전, 진아트갤러리
- 1989 개인전, 수화랑
- 1987 개인전, 미술회관
- 1987 개인전, 관훈미술관
- 1982 개인전, 토탈미술관
- 단체전
- 2012 여름방학기획전 <추상화로 감상하는 색채 교향곡>展,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서울
- 2012 한국의 단색화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2012 신소장작품 2011 展,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12 SeMA 중간허리 2012 : 히든 트랙,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05 성곡미술관 10돌 기념전 쿨&웜, 성곡미술관
- 2004 한국의 평면회화, 어제와 오늘, 서울시립미술관
- 2002 An Hors D``oeuvre, 뉴욕 Kim Foster Gallery
- 2002 제4회 광주비엔날레, 광주
- 2002 Inaugural Exhibition, 뉴욕 Chelsea Art Museum
- 2002 탈구(dis-location)의 흔적, 대구 스페이스129
- 2001 Black & White, 뉴욕 Kim Foster Gallery
- 2001 한국미술 2001 : 회화의 복권, 국립현대미술관
- 2001 서울 시립미술관 개관 기념전, 서울 시립미술관
- 2001 횡단하는 이미지전, 갤러리피쉬
- 2000 제3회 광주비엔날레, 광주
- 2000 정신의 풍경, 대구 M갤러리
- 2000 Traces, 카이스갤러리
- 2000 미와 질서-제2부 21세기 새로운 표현과 실험가들, 노화랑
- 2000 Beyond the canvas, 인갤러리
- 등 그 외 다수 전시
- 수상 내역
- USIA, Mid-America Art Alliance IVP Fellowship, WashingtonDC, U&S&A
- 제1회 Freeman Foundation Fellowship, Vermont, U&S&A
- 1991 미국 연방정부 초청 MAAC 입상
작가 소개
문범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문범은 회화를 비롯하여 설치, 사진, 비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해왔다. 그는 《제4회 앙데빵당전》(1976)을 시작으로 작품을 알린 후 1982년에 토탈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으며 1986년부터 1999년까지 《로고스와 파토스》에 참여하였다. 그는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제3회, 제4회 광주비엔날레(2000, 2002) 등을 포함하여 국내외 각지에서 열린 단체전에도 출품해왔다.
문범의 작업은 1970년대 일상적인 사물의 드로잉으로 미니멀리즘(Minimalism)에 근간을 두었던 것에서 1980년대에는 붓의 흔적이 남아있는 화면과 오브제(Object)의 결합으로 변화하였다. 1990년대에는 다시 변형 캔버스와 오일스틱 그리고 자동차 도료를 이용한 모노크롬(Monochrome)적인 화면으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화면의 근본적인 구성요소 즉, 지지틀과 표면 그리고 구성을 통해 질서를 내포한 각 개체의 무질서를 드러내는 것’으로 일관된다. 화면 위에 일상물이 그려지거나 회화와 오브제가 결합될 때, 단색화의 일루전(Illusion)을 창출할 때 모두 각각의 물성과 구성이라는 요소가 강조되기 때문이다. 문범은 ""현대미술이 대상 세계에 대한 재현의 부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 주장한다.
문범의 작업은 1970년대 일상적인 사물의 드로잉으로 미니멀리즘(Minimalism)에 근간을 두었던 것에서 1980년대에는 붓의 흔적이 남아있는 화면과 오브제(Object)의 결합으로 변화하였다. 1990년대에는 다시 변형 캔버스와 오일스틱 그리고 자동차 도료를 이용한 모노크롬(Monochrome)적인 화면으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화면의 근본적인 구성요소 즉, 지지틀과 표면 그리고 구성을 통해 질서를 내포한 각 개체의 무질서를 드러내는 것’으로 일관된다. 화면 위에 일상물이 그려지거나 회화와 오브제가 결합될 때, 단색화의 일루전(Illusion)을 창출할 때 모두 각각의 물성과 구성이라는 요소가 강조되기 때문이다. 문범은 ""현대미술이 대상 세계에 대한 재현의 부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 주장한다.
출처/국립현대미술관, 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