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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위동 尹暐東Yoon WeeDong

1982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2008 중앙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 2010 중앙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22 윤위동 개인전 , 프린트베이커리 나인원한남점, 서울, 한국
  • 2022 윤위동 개인전 나마갤러리. 서울. 한국.
  • 2022 윤위동 개인전. 프린트베이커리 롯데월드타워점. 서울. 한국
  • 2021 윤위동 개인전. ‘순환’ 본화랑. 서울. 한국.
  • 2021 윤위동 개인전. 프린트베이커리 부산 센텀점. 부산. 한국.
  • 2021 MONOLOGUE,갤러리 반드트라소. 부암동. 서울. 한국.
  • 2021 윤위동 개인전. 에비뉴엘 월드타워 프린트베이커리. 미니겔러리.서울. 한국.
  • 2019 사계(四季) 윤위동 개인전. 더 트리니티갤러리. 옥인동. 서울. 한국.
  • 2018 MONOLOGUE 윤위동 개인전. 성북동 254갤러리. 성북동. 서울, 한국.
  • 2017 ‘실존회화’ 인산 윤위동 개인전. 장흥아트파크 어린이 미술관.
  • 2013 《通하다》, 서울옥션 강남점. 서울. 한국,
  • 2010 한원미술관 초대 개인전 《CONTRAST》,서울. 한국.
  • 2009 윤위동 회화전. 인사아트센터 1층 전시장. 서울. 한국
  • 2009 2인전 이태수, 윤위동 2인전. 무용. 띠오겔러리. 서울. 한국
  • 2009 ‘유충목,윤위동 2인전’ 유진갤러리. 서울 한국
  • 단체전
  • 2023 ""All That Realism_한만영에서 윤위동까지"" 갤러리나우, 서울
  • 2022 스페이스 제인앤클레어 개관전. 서울.,한국
  • 2022 “더 컬렉션 아트페어” 현데백화점. 서울 한국
  • 2022 아트부산 본화랑 부산. 한국
  • 2021 “나누는 기쁨전” 컬러비트갤러리. 서울 한국
  • 2021 “WELCOME & ENJOY, 아트지지갤러리.서울. 한국
  • 2021 크리스마스 선물전. 프린트베이커리.롯데월드타워.서울.한국.
  • 2021 대구아트페어’ 엑스코 본화랑.대구. 한국
  • 2021 ‘아트 DMZ 페스티벌 파주일로’ 파주출판단지.끼스튜디오.파주 한국
  • 2021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반디트라소갤러리. 삼성동 코엑스.B홀. 서울.한국
  • 2021 “My First Collection”展 대경뮤지엄.서울,한국
  • 2021 RE-BRAND NEW & NFT 인식의 틀 확장. 유진갤러리. 서울. 한국.
  • 2021 조형아트서울. 반디트라소갤러리. 코엑스 C홀. 서울. 한국.
  • 2021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 본화랑. 코엑스 C홀. 서울. 한국.
  • 2021 layers on layers, 오브제후드갤러리. 부산 .한국.
  • 2021 화랑미술제, 반디트라소갤러리. 코엑스C홀. 서울,한국.
  • 2020 “선물전”신세계백화점. 강남. 한국.
  • 2020 “유충목”개인전. 콜라보 참여. 끼스튜디오. 파주, 한국
  • 2020 URBAN CONTEMPORARY ART. 삼성동 코엑스홀. C 1&2 서울. 한국
  • 2020 한국국제아트페어.온라인 뷰잉룸, 반디트라소겔러리. 서울. 한국
  • 2020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 본화랑. 코엑스 C홀. 서울. 한국.
  • 2020 “인영 문웅 콜렉션”. 세종문화회관. 서울. 한국
  • 2020 “FULL of STARS ONE PIECE” 디아트플렌트 요 갤러리. 중구 명동길 74 서울. 한국
  • 2020 인사동 문화축제. B1 센트럴 뮤지엄. 인사동. 서울. 한국
  • 2020 서울아트조형 웅갤러리, 본화랑. 코엑스. 서울. 한국
  • 2020 부산 바마(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본화랑. 부산. 한국
  • 2020 화랑미술제 반디트라소 갤러리. 서울. 한국
  • 2020 행복한 그림전. 10-100. 맥화랑, 부산. 서울. 한국
  • 2020 종이에 그리다. 디아플렌트 요 갤러리. 서울. 한국
  • 2020 한뼘아트페어. 디아플렌트 요 갤러리. 서울. 한국.
  • 2020 가치의 같이. 인사아트센터. 인사동. 서울. 한국.
  • 2020 W299 프로젝트. 웅갤러리, 브루지아 갤러리. 본 갤러리. 브루지에 히가이 갤러리. 서울. 한국
  • 2019 길리어드 2019 희망겔러리 We believe. 서울. 한국
  • 2019 자문박축제.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서울. 한국
  • 2019 아티스트 토크 클래스 아난티 청담. 트리니티겔러리. 서울. 한국
  • 2016 2016 아트울산. Bagic $ Realism.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울산. 한국
  • 2014 《너를보고 웃는다》, 서울옥션 강남점. 서울. 한국
  • 2014 《面面 시대의 얼굴》, 가나아트센터.서울. 한국
  • 2014 《Equilibrium_Sound of Silence: 윤위동,이만나 2인전》, csp111artspace
  • 2013 《힐링‘ 3인전》, CSP. 서울. 한국
  • 2013 33인의 3호 삼삼한 그림전. cps111artspace. 서울. 한국
  • 2012 한국국제아트페어. 가나아트갤러리. 코엑스. 서울. 한국
  • 2012 Hyper-Realist》 Albemarle 갤러리, 런던, 영국
  • 2012 《contast"" Moorhouse》, 하다갤러리. 런던, 영국
  • 2012 《Group Gurad》, 인터알리아갤러리. 서울. 한국
  • 2012 《Love is 37.5》, 가나아트센터. 서울. 한국
  • 2012 《Mother Image in Korea art》,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 한국
  • 2012 《Hiling Camp》, 가나아트센터. 서울. 한국
  • 2012 화가의 의자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한국
  • 2011 《2011 Summer Show》, HADA갤러리, 런던. 영국
  • 2011 《New Artist Festiva》, 공평아트센터 서울. 한국
  • 2010 《키아프 한국국제아트페어. 반디트라소 갤러리. 코엑스. 서울. 한국
  • 2010 《부산비엔날레》, Busan center. 부산. 한국
  • 2010 《IN The Wild》, 인터알리아. 서울. 한국
  • 2010 《Global Hibrid》, ""Hancock University, Art&Design Center, 캘리포니아.미국
  • 2008 《ASYAAF》 아시아 청년작가 축제, 구 서울역사. 서울. 한국
  • 등 전시

작가 소개

윤위동은 70년대 후반 이후 한국 화단에서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극사실주의 회화의 계보를 잇는 작가이다. 2012년까지 작가는 세필로 그린 수채화로 유화가 낼 수 있는 사실적 표현을 넘어서는 정교한 인물화 작업을 선보였다. 대상의 형상성과 표현기법 자체가 작품의 본질이기도 한 극사실주의 회화의 특성상, 보통 특정 대상이나 표현기법에 몰입하여 꾸준히 정진하듯 작업을 하는데, 수채화에서 아크릴로, 또 인물화에서 정물화로 대상을 바꾼 작가에겐 큰 변화가 있는 듯하다. 이른 나이에 얻은 미술시장의 주목과 세계 경제위기 이후 요동치는 시장의 상황이 그에게 영향을 미친 게 아닌지 추측해보게 한다. 작가는 이 변화의 기간에 콩테, 파스텔, 유화, 금박, 퍼티, 액자 조각 등 다룰 수 있는 모든 재료를 동원해 매체 실험을 한다. 그리고 작가는 돌이라는 견고하고 안정된 물질에 천착하여 모래를 덧입히고 레진으로 돌이 화면 밖으로 돌출되도록 하며 이전과 다른 표현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대상과 기법이 바뀌어도 윤위동의 내적인 표현 기조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모놀로그’는 윤위동 작업의 현재를 잘 묘사하는 단어이다. 작가의 시점은 근본적으로 대상과 외부가 아닌 내면에 맞춰져 있다. 이는 서구의 하이퍼리얼리즘이 주관을 배제하고 대상을 극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또는 확대해서 묘사함으로 시각적 충격과 낯섦을 주는 방식인 데 반해, 한국의 극사실주의는 전통적인 전일적(全一的)인 시선으로 대상과 나의 거리가 밀착되어 주관성이 반영된 대상으로 표현되곤 하는 점과 맥락을 같이한다. 추상회화가 주었던 1970년대 국내 미술 화풍에 대한 반발로 극사실주의가 성장했다는 배경을 생각하면, 이처럼 동양적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장지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돌을 그리며 바탕에 물감의 번짐을 표현하거나, 돌 위에 피어난 꽃과 나비, 새와 같은 화조화의 느낌, 돌과 모래와 물이 순환을 이루며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윤회의 가치관으로 이 한국 화단의 유전자를 작가의 손끝으로 회귀시키고 있다.
출처/JH ATELIER

작가의 경매 작품

제64회 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