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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원 朴石元Park SukWon

1942 ~

한국

조소

작가약력

  • 1942 출생
  • 학력 및 경력
  • 196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각과 졸업
  • 1975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각과 졸업
  • 1984-86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 교수
  • 1987-93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소학과 교수
  • 1993-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 1990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
  • 1972-78 국전추천작가 역임/ 1972-81 국전초대작가 역임
  • 1977-81 국전심사위원 역임/ 1983-87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 심사위원 역임
  • 수상
  • 1963 2회 신인예술상[수석상] (국립현대미술관)
  • 1962-71 국전 6회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 1968-69 17, 18회 국전 [국회의장상] (국립현대미술관)
  • 1974 23회 국전(예술원회장상], 추천작가상 (국립현대미술관)
  • 1980 한국미술대상전 지명공모부분 [최우수상] (국립현대미술관)
  • 1992 김세중 조각상 수상 (김세중 기념사업회)
  • 1995 김수근 미술상 수상 (김수근 문화재단)
  • 개인전
  • 1974 명동화랑 (서울)/ 1977 견지화랑 (서울)
  • 1979 공간화랑 (서울)/ 1980 村松화랑 (동경)
  • 1981 공간미술관 (서울)/ 1985 두손화랑 (서울)
  • 1987 바탕골미술관 (서울)
  • 1991 인공갤러리 (서울)/ J?C 갤러리 (서울)
  • 1993 토탈미술관 (서울)/ 1997 가인화랑 (서울)
  • 1999 예술의 전당(아니프 초대,서울)
  • 단체전 - 국제전
  • 1966 제5회 파리 비엔날레 (파리, 프랑스)
  • 1969 제10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상파울로, 브라질)
  • 1973 제1회 시드니 비엔날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
  • 1974 3회 인도트리앤날레(INDIA)
  • 1968-69 한국현대미술작가 초대전(조선일보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1970-72 A.G전 (확장과 환원의 역학,현실과 실현,탈,관념의 세계,
  • 현대미술관)
  • 1975-97 Ecole de Seoul전 (국립현대미술관, 관훈미술관)
  • 1980 ASIA 현대미술제 (福岡미술관, 일본)
  • 1981 한, 독 현대미술전(Alexander Konig미술관, 독일)
  • 1982-91 한, 일 현대조각전(福岡미술관, 일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1982-83 현대 종이의 조형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京都市미술관, 일본)
  • 1983 한국현대미술,
  • (동경도미술관 外 日本 5人 미술관순회)
  • 1987 국제 야외조각 심포지움(올림픽 조각공원, 서울)
  • 1995 한국현대미술전(파리시립미술관, 프랑스)
  • 1995 Triennale Kleinplastik 1995 Europa-Ostasien (독일) 외 다수
  • 1995 작은조각Triennale 전(쇄라톤워커힐 미술관)
  • 1998 자연과 사유 초대전(박미숙 화랑)
  • 1998 경주문화엑스포 야외 조각심포지움(경주)
  • 2000 정신의 풍경전(갤러리M, MBC 대구)
  • 2000 한국과 서구의 전후 추상미술: 격정과 표현 展
  • (호암갤러리)(삼성미술관,서울)

작가 소개

박석원은 아마도 「국전」사상 적어도 조각 분야에서의 최연소 국전 추천작가가 아닌가 싶다. 미술대학(홍대) 졸업 이듬해('65년)에 국전에서 특선한 후 '72년에 나이 겨우 삼십에 추천작가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도 두 차례에 걸친 국회의장상('68년, '69년)을 수상했고
'74년에도 예술원회장상을 수상한다. 기왕이면 '대통령상'은 왜 아닌가 할 수도 있겠으나, 국전의 원래의 속성상 역설적으로 그 상을 수상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오히려 박석원의 일찍부터 나타난 강한 개성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박석원의 그와 같은 개성적인 작업, 더 나아가서는 애초부터 매우 전위적인 작업이 그 진가를 인정받게 되는 것은 1968년에 결성된 「한국아방가르드협회」에 참가하면서부터이다. 전후(6.25전쟁) 제2세대로서의 '4·19세대'가 주축이 된 이 그룹(약칭「AG」그룹)의 창립멤버의 한 사람으로서 그는 이 그룹이 꾸민 세 차례 ('70, '71, '72년)의 「AG전」을 통해 특히 한국 현대조각의 보다 열려진 새로운 지평을 지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거의 대를 같이하여 그는 주요 국제전에도 참가하거니와, 35세 미만의 작가를 대상으로 한 파리 비엔날레('67년)와 상파울로 비엔날레('69년), 시드니 비엔날레('73년 제1회) 등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곧 박석원이 이미 30대 초에 우리 현대조각의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작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었음을 말해주는 것과 다른 바가 없는 것이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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