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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당 백영수 靑唐 白榮洙Paek YoungSu
1922 ~ 2018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45년 일본 오사카미술학교 서양화 학사
- 기관 경력
- 1924년-1945년 渡日
- 1947년 조선미술전람회 심사위원
- 1981년 한국미술연구소 교수
- 전시
- 개인전 40여회
- 1941년 미전
- 1948년, 미술문화전
- 1949년, 대한미술협회전
- 1950년, 미공보원 초대전
- 1952년, 해양미전
- 1952년, 3.1기념 서양화 6인전
- 1953년, 신사실파 미전
- 1981년, 롯데쇼핑 개관2주년 기념전
- 1981년, 해송화랑 특별기획전
- 1981년, 동서양화명가 작품특선전
- 1991년, 현대백화점 미술관 초대전
- 1998년, 백영수 국내초대전, 현대아트갤러리
- 1998년 12월 10일-1999년 1월 24일, 세계인권선언 50주년기념 국내외작가전, 예술의전당전시실
- 2013년, 광주시립미술관 초대전
- 2016년, 백영수 초대개인전, 아트사이드갤러리
- 저술
- 미술개론, 1950년
- 성냥갑속의 메세지(회상록), 2000년
작가 소개
추상회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백영수는 해방 후 최초로 등장한 추상주의적인 서양화가의 모임으로 <새로운 사실(寫實)을 표방한다.>는 기치를 내걸으며 1947년에 창립된 신사실파(新寫實派)의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이 모임의 유일한 생존 작가이다.
1939년 오사카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목포를 중심으로 활동하다 1977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파리, 이태리, 독일 등에서 100여회의 초대전과 개인전을 가졌다. 그는 지난 2000년 파리에서 회고록 ‘성냥갑 속의 메시지’를 출간하였다. 프랑스에서 2007년까지 활동하다 귀국했다.
백영수의 예술세계는 철저히 한국적 정서와 미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다. 그의 작품은 조형을 중시하거나 사실성을 근거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극도로 단순화시켜 나간다. 또한 사물에 대한 접근방식이 철저히 유아성에 근거한다. 작품에 나타나는 타원형의 얼굴과 단조로운 어린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평온한 느낌을 전해준다.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형상과 색체는 자연에 순응하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다.
백영수의 그림은 또한 일상과 격리된 환상적 세계가 존재한다. 어린 아이의 순진무구한 시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상을 서정적인 언어로 약술해낸다.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이미지는 집, 새, 나무, 꽃 등이며 중심적인 이미지는 항상 가족이다. 언제나 어머니와 아들, 아니면 아버지를 포함하는 가족이 등장한다.
그림의 형식은 매우 소박한 조형어법을 채택하고 있다. 구체적인 형태를 파괴하고 선명한 윤곽선에 의해 나타나는 대상도 지극히 절제된 형태다. 단순화된 선과 평면화된 형상의 언어로 조립된 그의 그림은 그래서 단순명쾌하다. 대상이나 소재의 향상만을 남기기 때문에 항상 고요하다. 색조는 청회색, 회청색, 아이보리색 등 담백한 몇 가지 제한적인 색채로 자기의 맑은 꿈과 환상을 담아내고 있다.
1939년 오사카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목포를 중심으로 활동하다 1977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파리, 이태리, 독일 등에서 100여회의 초대전과 개인전을 가졌다. 그는 지난 2000년 파리에서 회고록 ‘성냥갑 속의 메시지’를 출간하였다. 프랑스에서 2007년까지 활동하다 귀국했다.
백영수의 예술세계는 철저히 한국적 정서와 미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다. 그의 작품은 조형을 중시하거나 사실성을 근거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극도로 단순화시켜 나간다. 또한 사물에 대한 접근방식이 철저히 유아성에 근거한다. 작품에 나타나는 타원형의 얼굴과 단조로운 어린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평온한 느낌을 전해준다.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형상과 색체는 자연에 순응하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다.
백영수의 그림은 또한 일상과 격리된 환상적 세계가 존재한다. 어린 아이의 순진무구한 시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상을 서정적인 언어로 약술해낸다.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이미지는 집, 새, 나무, 꽃 등이며 중심적인 이미지는 항상 가족이다. 언제나 어머니와 아들, 아니면 아버지를 포함하는 가족이 등장한다.
그림의 형식은 매우 소박한 조형어법을 채택하고 있다. 구체적인 형태를 파괴하고 선명한 윤곽선에 의해 나타나는 대상도 지극히 절제된 형태다. 단순화된 선과 평면화된 형상의 언어로 조립된 그의 그림은 그래서 단순명쾌하다. 대상이나 소재의 향상만을 남기기 때문에 항상 고요하다. 색조는 청회색, 회청색, 아이보리색 등 담백한 몇 가지 제한적인 색채로 자기의 맑은 꿈과 환상을 담아내고 있다.
출처/전남문화예술인DB, 월간미술, 백영수 초대개인전(2016 아트사이드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