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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승 具滋勝Koo ChaSoong
1941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전시
- 1982 Chevy chase gallery 워싱턴
- 1984 한국 5인작가전 콜럼버스센터 토론토
- 1988 아시아 국제수채화전 국제교류미술관 일본 오사카
- 1991 표 갤러리
- 1993 한국자연대전 서울시립미술관
- 2001 한국현대미술전 룬다 갤러리 미국 뉴욕
- 2005 한국구상대전 예술의전당
- 2006 선화랑
- 2012 단원미술제 수상·추천·초대작가전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 2012 국전작가회전 서울미술관
- 2013 한국근현대누드걸작전 1930-2000 롯데갤러리 본점
- 2014 A&C 아트페스티벌2014 예술의전당
- 등 다수
- 수상경력
- 1998 몬테칼로 국제현대미술제 조형예술상
- 1999 살롱비올레 은상
- 1999 세계평화교육자상
- 2000 오지호 미술상
- 2000 예총 미술문화상
- 2010 제30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 등 수상
- 기관 경력
-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
- 한국미협 부이사장
- 현 상명대 명예교수
- 현 심미술회 회장
- 현 한국 인물작가회 고문
- 현 세계미술문화 진흥협회 부이사장
- 등 역임
작가 소개
구자승은 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자연주의 작가로 입지를 확실히 굳힌 그는 우리 구상미술 화단에서 탄탄한 구성력과 밀도 깊은 묘사력을 인정받은 정상급 작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중진작가로서 선두에 기명되는 것은 오랜 화력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부단한 실험과 연마를 통하여 구상미술의 심도와 격조를 높인 작업적 성과가 더 크기 때문이다.
대상이 지니고 있는 형상과 색감을 리얼하게 묘사해내면서도 배경의 구성과 배열, 그리고 배면의 색감을 통하여 감성적 서정과 예기의 맛을 은근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 작가의 장기라 할 수 있다. 물 흐르듯한 자연스러운 필치와 탄탄한 응집력의 구성과 살아있는 듯 한 생명력의 색감이 어우러진 그의 화면은 오늘의 구상미술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다고 하겠다.
대상이 지니고 있는 형상과 색감을 리얼하게 묘사해내면서도 배경의 구성과 배열, 그리고 배면의 색감을 통하여 감성적 서정과 예기의 맛을 은근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 작가의 장기라 할 수 있다. 물 흐르듯한 자연스러운 필치와 탄탄한 응집력의 구성과 살아있는 듯 한 생명력의 색감이 어우러진 그의 화면은 오늘의 구상미술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다고 하겠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김달진미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