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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 오용길 裕石 吳龍吉Oh YongKil
1946 ~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학력
-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화 석사
- 기관 경력
- 1975년-1979년 중앙예예술대학교, 추계예술학교 강사
- 1976년 경기도전 초대작가
- 1978년 세종대학교 회화과 전임강사
- 1978년-1983년 세종대학교 조교수
- 1984년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 동양화과 교수
- 2004년 9월-현재 제3대 후소회(後素會)회장
- 2005년 7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학장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교수
- 일연회 회원, 성묵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미술동우회 회원, 후소회 회원
- 전시
- 1967년-1968년, 신인예술상전, 경복궁미술관
- 1976년, 한국미술협회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6년, 경기미술협회전, 인천
- 1977년, 일연회전
- 1978년, 동아미술제
- 1980년, 동양화 새시대 9인전, 롯데화랑
- 1981년-2003년, 개인전 (12회)
- ...
- 2000년, 수묵화, 새천년의 오늘전, 서울시립미술관
- 2000년, 현대 한국수묵 산수화전, 일본 知足미술관
- 2000년, 4인의 어울림전, 청작화랑
- 2001년, 오용길 한국화전, 예술의전당 미술관
- 2001년, 미술의 시작III, 성곡미술관
- 2001년, 한국화 표상전, 운보갤러리
- 2001년, 10인의 그림.조소전, 청작화랑
- 2001년, 변혁기의 한국화-투사와 조망, 공평아트센터
- 2002년, 동양화 새천년전, 공평아트센터
- 2002년, 제2회 한국현대미술제, 예술의전당미술관
- 2002년, 7인의 만남전, 청작화랑
- 2002년, 오용길. 한풍렬-한국화 2인전, 선화랑
- 2005년, 오용길 서울전, 선갤러리
- 수상
- 1967년-1968년, 신인예술상 장려상
- 1972년-1980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2회, 입선 7회
- 1973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문화공보부 장관상
- 1976년,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 한국일보사
- 1978년, 동아 미술제 동아미술상, 동아일보사
- 1984년, 제1회 선 미술상, 선미술 제정
- 1989년, 안양시민 대상
- 1991년, 제1회 월전 미술상
- 1992년, 경기도 문화
- 1995년, 제1회 의재 허백련 예술상 창작상
- 1997년, 제1회 이당 미술상
작가 소개
유석(裕石) 오용길은 1946년 경기도 안양에서 출생하여,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미술대학을 졸업했다. 1967년과 1968년 신인 예술상 장려상을 수상했고, 두 번의 국전에서 특선을 수상했으며 7회에 걸쳐 입선했다.
오용길이 추구하는 예술세계는 전통회화의 현대적인 계승으로 조선시대의 수묵산수화, 특히 그 가운데서도 겸재 정선이 이룩한 진경산수의 정신을 현대감각에 맞게 재창조하는 것이다. 즉 전통회화가 지닌 지·필·묵의 도구를 이용하여, 고답적인 정신에서 벗어나 표현방법에서나 소재에서 현재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자연을 선택하여 산뜻하면서도 경박하지 않은 색감을 이용해 포근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배어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즉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찾아볼 수 없고 우리정서가 묻어나는 그러한 전통회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용길의 작품은 크게 두 경향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비교적 오래된 작품으로 색채위주의 것과 근작으로 수묵위주의 작품들이 그것이다. 색채계열의 작품은 대개 인물과 화조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수묵계열은 풍경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일견 경향을 달리하는 이 두 계열의 작품들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생활주변에서 취재된 소재를 리얼리즘(Realism) 정신에 바탕 두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용길이 추구하는 예술세계는 전통회화의 현대적인 계승으로 조선시대의 수묵산수화, 특히 그 가운데서도 겸재 정선이 이룩한 진경산수의 정신을 현대감각에 맞게 재창조하는 것이다. 즉 전통회화가 지닌 지·필·묵의 도구를 이용하여, 고답적인 정신에서 벗어나 표현방법에서나 소재에서 현재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자연을 선택하여 산뜻하면서도 경박하지 않은 색감을 이용해 포근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배어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즉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찾아볼 수 없고 우리정서가 묻어나는 그러한 전통회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용길의 작품은 크게 두 경향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비교적 오래된 작품으로 색채위주의 것과 근작으로 수묵위주의 작품들이 그것이다. 색채계열의 작품은 대개 인물과 화조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수묵계열은 풍경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일견 경향을 달리하는 이 두 계열의 작품들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생활주변에서 취재된 소재를 리얼리즘(Realism) 정신에 바탕 두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월간미술,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