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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 윤영자 石洲 尹英子Youn YoungJa

1924 ~ 2016

한국

조소

작가약력

  • 학력
  • 1955년 홍익대학교 미술학부 조각과 학사
  • 기관 경력
  • 1956년-1958년, 숙명여자고등학교 미술교사
  • 1957년-1972년, 수도여사대,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강사
  • 1957년-1981년, 국전 추천작가, 초대작가, 심사위원
  • 1972년, 제6회 충남도 문화상 심사위원
  • 1973년-1992년, 목원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및 명예교수
  • 1983년-1988년, 한국여류조각회 회장
  • ...
  • 2004년-2005년, 서울시 조형물 심사위원
  • 2005년, 예산 조각공원 현상공모심사 및 초대출품
  • 재단법인 석주 문화재단, 이사장
  •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구상조각회 고문
  • 홍익조각회 회원, 석주 문화재단 이사장
  • 대한민국 예술원 미술분과 회원
  • 한국미술협회·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한국조각가협회 고문, 여류조각회 고문
  • 등 역임
  • 전시
  • 1949년-1981년, 제1-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출품, 국립현대미술관
  • 1972년, 한국 근대미술 6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2년-1984년, 한국여류조각가회전, 국립현대미술
  • 1974년-2014년, 여류조각회전 출품
  • 1978년, 현대작가 미술 초대전, 진화랑
  • 1979년-2001년, 초대개인전 (8회)
  • 1982년, 한국 현대미술초대전, 파리 그랑팔레
  • ...
  • 2004년-2005년, 홍익조각가회전, 관훈갤러리
  • 2004년, Steel of Steel : 스테인리스 조소이야기, 포스코미술관
  • 2004년-2006년, 서울 MANIF 국제ART페어출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2005년, 기독교미술인협회전, 조선일보 미술관 및 기타 미술관
  • 2005년, 목우회전, 세종문화회관
  • 2006년, 서울미술대전:한국현대 구상조각의 흐름, 서울시립미술관
  • 2010년, 아름다운 대화 롯데갤러리 본점
  • 2014년, 대한민국 예술원 개원 60년 <어제와 오늘> 덕수궁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 1952년.1953년.1955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 1954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문교부장관상
  • 1955년, 대한미술협회 위원장상
  • 1967년, 5월문예상(미술부문), 문교부주관 예총 주최 제2회 예술문화대상
  • 1992년, 보관문화훈장 서훈
  • 1994년, 제8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 1997년, 제42회 대한민국예술원상
  • 2000년, 제49회 서울시문화상
  • 2001년, 자랑스러운 홍익인상
  • 2007년,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조직위원회 특별공로상
  • 2011년, 문화관광체육부 여성문화인 수원상

작가 소개

윤영자는 한국 근대 조소 개척기를 장식한 선구적인 여성 조각가로 한국여성으로서는 조각수업을 가장 먼저 받은 이다. 그는 192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7년부터 윤효중 선생에게 사사했으며, 1949년 홍익대학교에 조소과가 창설되던 해에 입학한 미술 정규교육 1세대다.
그의 조각예술에 대한 집념이 얼마나 강하였던가 하는 것은 대학입학과 함께 실행에 옮긴 초지일관된 국전 (1949~1981) 출품이라는 사실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 한국의 선구적인 여류조각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갖고 있는 윤영자는 국전을 무대로 주로 활동 해왔다. 그는 특선 4회와 추천작가 추대 및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작가는 지금까지 대학에서 후학들을 기르고 목원대학을 일정한 궤도에 올려놓는 등의 교육자로서의 활동도 두드러진다.
1989년 목원대학교 미술대학을 정년퇴임하면서 퇴직금 일체를 기본금으로 하여 석주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해 석주미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여성미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회화, 입체, 공예, 평론의 5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2011년 4월 21회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는 2년 간격으로 시상하며, 아울러 특별상(우수한 원로작가)을 시상하고 있다.
윤영자는 주로 여인상과 모자상을 주제로 여성적인 볼륨과 리듬감을 살린 부드러운 형태의 조각을 고집했고, 이는 구상과 추상이 서로 교차되는 지점에서 이루어진다. 자연의 생명체인 인간의 육체는 따라서 구상인 동시에 추상적인 존재이다. 주제에 대한 관심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사랑이란 주제는 그의 전체적인 연대기 속에 가장 빈번히 등장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애착되었던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주제는 이념적, 추상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구체적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의 조각의 경우 남녀간의 애정,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등으로 구현되어 지는 것이다.
출처/대한민국예술원, 월간미술, 국립현대미술관

작가의 경매 작품

제 43회 장터경매

제 51회 겨울경매

제 34회 장터경매 - 기업소장품 경매

제 41회 여름경매

제 39회 겨울경매

제 28회 장터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