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薩摩燒

Satsuma-yaki

  • 금채화 해전문호

金彩畵 海戰文壺

Gold Painted Porcelain Jar with Naval Battle Design


82×28×29.5㎝

보존 상태 : 구연부 티 수리

추정가

  • KRW  1,600,000 ~ 3,200,000

응찰현황

* 마감시간 : 06. 25 - 02:20:30(PM)

남은시간

시작가

1,000,000 KRW

응찰단위

100,000 KRW

낙찰가 (총1회 응찰)

700,000 KRW

작가 소개

이곳에 가마가 설치된 것은 임진왜란 때 그곳 영주(領主)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가 조선에서 박평의(朴平意) ·심당길(沈當吉) 등의 조선 도공들을 데려온 이후부터이다. 문헌에 따르면 그들이 도일한 것은 1595년설(說)과 1598년설(說)이 있으며, 4개 지역에서 큰 계보를 형성하였다.
다테노계[竪野系]에서는 도공 김해(金海:星山仲次)가 주류를 이루었고, 나에시로가와계[苗代川系]는 귀화도공 박평의, 류몬지계[龍門司系]는 도공 변방중(卞芳仲), 니시모치다계[西餠田系]는 일본인 오노 겐류[小野元立]가 각각 도조(陶祖)라 전한다. 사쓰마도기에는 백사쓰마, 흑사쓰마가 있었는데, 에도[江戶] 말기부터 채색그림기법을 도입하여 긴란데와 같은채색도기로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