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包山堂 慧印

HyeIn Buddhist Monk

  • 달마도('일체유심조')

達磨圖('一切唯心造')

Dharma

지본채색
Ink and Color on Paper

34×73㎝

(갑오년(2014))

중앙에 낙관

액자

추정가

  • KRW  200,000 ~ 500,000

응찰현황

* 마감시간 : 06. 25 - 03:15:00(PM)

남은시간

시작가

100,000 KRW

응찰단위

20,000 KRW

낙찰가 (총1회 응찰)

100,000 KRW

작품 상세 설명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작가 소개

1943년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리 990번지에서 출생한 혜인스님은 1956년 13살의 어린 나이로 출가하겠다는 마음을 내고, 수차례 부모님을 설득하여 13세에 출가수행자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동화사 선원에서 일타스님을 만나 상좌의 연을 맺고 사미계를 받았다. 1962년 해인사에서 자운율사에서 구족계를 받았다.
혜인스님은 1971년 3월24일부터 해인사 팔만대장경각에서 매일 5000배씩 절을 올리기 시작해 200여 일동안 100만배 절 기도를 성취한 일화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울러 제주지역 대표 사찰인 제주 약천사와 64만평 규모인 단양 광덕사 대작불사를 통해 많은 불자들에게 신앙적 귀의처를 제공했다.
1981년 고향인 제주로 돌아간 스님은 제주불교중흥회 회장을 맡으면서 불교 발전에 헌신했다. 제주도에 내세울 만한 가람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한 스님은 서귀포시에 부지를 매입, 약천사 대작불사를 시작하면서 16년 만에 현재의 대가람을 완공했다. 이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환희정사를 창건하고, 단양 광덕사에 주석하면서 백만불전 건립 불사를 했다.
조계종 계단위원, 제주불교중흥회장, 해인사 교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조실과 약천사 회주 소임을 맡아왔다. 혜인스님은 저서로 <신심> <원력> <행복을 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남겼으며, 육성법문으로 <범망경 보살계 법문> <칠월백중법문> <부모은중경법문> 등 수십종의 법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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